대나무로 만든 가죽? 입생로랑·발망 ‘열광’ [화제의 기업]

베트남 호찌민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자동차로 약 한 시간 남짓 달렸을까. 제조 공장이 몰려 있는 롱탄(Long Thanh)산업단지가 나온다. 전 세계로 수출하는 베트남 현지 공장 집결지다. 그 사이에 ‘DK비나’라는 간판이 보인다. 한국 상장사 디케이앤디(DK&D)의 베트남 공장이다.

박종헌 디케이앤디 베트남법인장의 안내에 따라 안전모와 조끼를 입고 공장 안으로 들어갔다. 100여명이 근무한다는데 실내는 반도체 공장을 연상시킬 정도로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다. 다만 대화가 어려울 정도로 내부는 시끄럽고 바닥은 지진이 난 듯 덜덜거렸다. 합성피혁(편의상 인조가죽)에 들어가는 원단(부직포)을 제조하는 자동화 공정이 24시간 쉴 새 없이 돌아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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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34년 차 환갑 가수 김장훈 창법 지적 “닭 좀 그만 잡아라”(불후)

[뉴스엔 이슬기 기자]

현진영이 김장훈과 티키타카를 펼쳤다.

10월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화려한 귀환 ‘냉동인간’ 특집 1부로 진행됐다.

이날 현진영은 자신의 9주 연속 1위를 저지한 김종서에게 앙금을 꺼냈다. 그러자 김장훈은 갑자기 자신의 히트곡을 꺼내 시선을 끌었다.

또 김장훈은 “오늘 진영이 꼴등할 거 같아"라고 했고, 현진영은 “닭 좀 그만 잡으세요 형님. 대기실서 계속 닭을 잡더라"라며 창법 지적으로 맞섰다.

김장훈은 “제작진이 닭소리 해달라는데 그게 안 나와서 내가 그걸 연습을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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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파격패션’ 인기 女가수까지 나섰는데, 할리우드서 무슨 일이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믿었던 너마저?’

올해 할리우드에서 적지 않은 돈을 들였지만, 흥행에는 아직 물음표가 찍히는 사례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18일(현지시간) 미 흥행수입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4일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 ‘조커 : 폴리 아 되’(조커2)는 전날까지 북미에서 5426만달러(약 743억원), 북미 외 시장에서 1억1340만달러(약 1553억원)를 각각 벌어들였다. 흥행 수입은 총 1억6766만달러(약 2296억원) 가량이다.

투입 대비 성과가 좋다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미 경제매체 CNBC는 영화정보사이트 IMDB의 자료 등을 토대로 이 영화 제작에 약 2억달러, 마케팅·배급 비용에 1억달러 등 총 3억달러(약 4109억원)가 투입된 것으로 추산했다. 이 매체는 “극장 상영이 끝날 때까지 이 비용을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할리우드 일각에선 “여러 의미에서 큰 일"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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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아들 교복 입고 뭉클 ʺ벌써 옷사이즈 비슷ʺ(ʹ독박투어3ʹ)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독박즈’가 대만 초히트 청춘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독견니’를 선보여 대만 현지인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19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9회에서는 대만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상견니’ 촬영지로 유명한 ‘젊음과 문화의 도시’인 타이난을 방문해, ‘상견니’를 ‘뼈그맨’ 본능으로 재해석(?)한 ‘독견니’를 즉흥 제작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타이난 시내에 위치한 숙소에 들러 짐을 푼 뒤, 야심차게 준비해온 교복을 꺼내 입는다. ‘상견니’ 분위기를 내며 여행하기 위해 저마다 교복 패션을 선보이는데, 홍인규는 가장 먼저 교복을 입고 등장한 김대희에게 “혹시 교장 선생님 아니세요?”라고 ‘팩폭’한다. 이에 김대희는 “‘상견니’ 남자 주인공 리쯔웨이가 입은 교복과 똑같은 거야!”라고 발끈하고, 근처에서 이들을 지켜보던 대만 현지인은 김대희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 김대희를 뿌듯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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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조, 오는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 돌입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이 오늘 9차 임시 대의원회에서 오는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측과의 교섭에서 요구한 공공병상 축소 저지와 의료대란 책임 전가 중단, 임금·근로조건 개선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파업을 선택한 겁니다.

노조는 “윤석열 정부는 가짜 의료개혁을 추진하며 상급종합병원 병상을 5~15% 축소하기로 했고, 서울대병원은 15%의 병상을 줄여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 전체 병상 수 대비 공공병상은 9.7%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공공병상을 더 줄이는 것은 공공의료를 망치겠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환자의 80%를 치료한 공공병원 노동자들은 이번에야말로 필수인력 충원과 처우개선을 기대했다"며 “정부와 의사의 대결로 촉발된 전공의 집단행동과 의료대란으로 병원 노동자들은 임금·고용 불안에 떨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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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협박한 적 없다ʺ 구제역 혐의 부인하자…쯔양, 직접 증언 나선다

10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자신에 대한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구제역(이준희) 재판에서 직접 법정 증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단독은 내달 15일 구제역과 주작감별사(전국진), 카라큘라(이세욱), 크로커다일(최일환), 최모 변호사 등 5명의 공갈 혐의 등 두 번째 공판에서 쯔양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제역의 변호인은 전날 “피고인은 피해자의 소속사 관계자들이 ‘사생활을 제보받는 유튜버들이 사생활을 유포하지 못하도록 관리해달라’는 계약을 체결하자고 먼저 요청해 이에 동의한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피해자는 물론, 소속사 측에 협박성 발언이나 행위를 한 적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쯔양의 사생활 유출은) 현재 지명수배된 성명불상자가 피고인의 휴대전화 자료를 유출해 피해자 측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전달하면서 논란이 된 것"이라며 “피해자의 사생활이 유출돼 소속사 측이 피고인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질 수 있지만, 뒤늦게 협박 피해자라고 왜곡해 고소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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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과즙세연 ʺ방시혁과 LA서 약속하고 만났다ʺ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BJ(인터넷 방송 진행자) 과즙세연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어느 거리에서 포착된 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과즙세연, 횡단보도 트라우마 때문에 육교만 건너다니는 그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앞서 방 의장과 BJ 과즙세연은 지난 8월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거리 풍경을 담은 한 유튜브 영상에 우연히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은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았다.

과즙세연은 ‘미국은 왜 갔나’라는 질문에 “코 수술을 받았는데 실밥을 풀고 집에만 있기에는 시간이 아까워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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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ʹ주가 조작ʹ 무혐의에…고발인 ʺ항고할 것ʺ 예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검찰이 4년 6개월 만에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지만, 그 파장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 탄핵을 거론했고 김 여사를 고발한 측에선 수사에 불복하겠다며 항고를 예고했습니다.

여도현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지만 파장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탄핵’ 카드를 꺼내 들었고 검찰도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창수/서울중앙지검장 (어제 /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 : 기록을 검토해서 결론을 내렸는데 이 부분을 가지고 만약에 탄핵을 한다고 하면 도대체 어떤 위법이 있는지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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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관리사 입주형도 검토 발언에 노동계 ʺ우려ʺ

[뉴스리뷰]

[앵커]

서울시와 고용노동부의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이 시행된 지 두 달 가까이 되어갑니다.

처우 문제 등 개선해야 할 지점도 드러나고 있는데요.

최근 서울시가 여기에 더해 입주형 가사관리사 도입 가능성도 내비치면서 노동계에선 우려의 시선이 나옵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기자]

‘필리핀 가사관리사’의 처우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최근엔 ‘이동 거리’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가사관리사 98명 중 거의 절반은 두 가정씩 맡고 있는데 오가는 거리가 너무 길다는 겁니다.

송파구과 은평구 가정을 담당하는 가사관리사의 경우 이동시간이 95분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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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변인, SNS에 남편을 ʹ배 나온 오빠ʹ라 썼다가…ʹ김건희 조롱ʹ 논란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 대변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신의 남편을 ‘배 나온 오빠’라고 지칭해 김건희 여사를 조롱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은 전날(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해가 결혼 20주년이었다"며 “오빠, 20주년 선물로 선거운동 죽도록 시키고 낙선해서 미안해(이때 오빠는 우리 집에서 20년째 뒹굴거리는 배 나온 오빠입니다)“라고 적었다.

김 대변인은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며, 지난 4월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 8월 한동훈 대표 체제에서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일부 여당 지지자들은 김 대변인이 ‘배 나온 오빠’를 언급한 게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공개한 김 여사 카카오톡 메시지의 ‘무식한 오빠’ 논란을 연상시킨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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