ʹ생명의 강ʹ 피로 보는 인체의 신비

병원 응급실로 가슴에 칼이 꽂힌 남자가 긴급히 이송된다. 남자의 왼쪽 젖꼭지 바로 아래에 생선 칼이 꽂혔는데 칼자루가 심장박동에 따라 틱-틱-틱-틱 규칙적으로 움직인다. 심장외과이자 혈액외과 의사인 저자는 과연 피를 통제해 이 환자를 살릴 수 있을까.

생명과 동일시하는 피를 과학적·철학적·역사적으로 다룬 책이 출간됐다. 저자 라인하르트 프리들 의학박사는 독일 심장외과 분야의 선구자로, 심장 수천 개가 그의 손을 거쳐 갔다. 공동저자 셜리 미하엘라 소일은 프리랜서 작가로 수많은 책을 출판했다. 둘의 공동 작업으로 이 책은 과학서·에세이·픽션의 경계를 넘나든다.

[Read More]

이강덕 포항시장, 이차전지 전문가 앞에서 ‘배터리 산업 중심’ 포항 알려

이강덕 포항시장이 이차전지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포항지역 이차전지 산업 성과와 함께 ‘이차전지 메가 클러스터 조성’ 구상을 밝혔다.

18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강덕 시장은 이날 인천 그랜드쉐라톤 호텔에서 열리는 ‘2024 브레인 링크(Brain Link) 기술교류회’에 참석했다. 국내외 이차전지 석학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 시장은 ‘한국 배터리 산업의 중심, 포항’을 주제로 지역 이차전지 산업 성과를 알리는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나선 이 시장은 지난 10년 간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변화시켜 나가고 있는 포항 이차전지 산업을 설명하고, 이차전지 산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그간의 발자취에 대한 소회를 나눴다. 또한 이차전지 산업이 포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상황을 GRDP, 수출 등 경제 지표를 인용해 소개했다. 대규모 기업 투자와 국책사업 유치로 특화단지와 기회발전특구에 선정된 배경도 설명했다.

[Read More]

한강이 만든 문학 읽기 열풍…노벨상 후 문학책 판매량 ↑

“문사철(문학, 역사, 철학)이어서 자랑스럽습니다.”

한강 작가의 한국 첫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문학책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한강 작가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소설·시·희곡 분야 문학 서적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9.3%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런 상승률은 한강 작가의 작품을 제외한 것이다.

이런 수치는 독자들은 한강의 책을 주문하면서 다른 문학책들도 구매한 것을 의미하며,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이 실제로 독서 열풍을 불러온 것으로 봐야 한다는 평가다.

[Read More]

건국대 육상부 김홍록 선수, 제105회 전국체전 하프마라톤 금메달

건국대 육상부 김홍록(체육교육 21) 선수가 지난 10월 15일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하프마라톤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홍록 선수는 21.0975km 하프마라톤 결승에서 1시간 7분 53초의 기록으로 남자 대학부 1위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부 손세진(체육교육 22) 선수가 개인 신기록인 1시간 8분 50초로 뒤를 이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홍록 선수는 “하루도 쉬지 않고 이어지는 훈련이 때로는 견디기 힘들 때도 있지만 메달로 모든 것을 보상받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건국대 선수로 뛰는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Read More]
news  press 

독도 빠진 100년 통사 책 논란…역사박물관장 ʺ수정하겠다ʺ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00년 통사 책 독도 표기 논란에 한수 관장이 수정 의사를 밝혔다.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1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7월 발간된 ‘대한민국 100년 통사(1948∼2048)’ 책 논란 지적에 대해 “논란이 되는 부분과 독도 표기는 반드시 수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박물관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e북으로 서비스하는 부분은 바로 수정하겠다”며 “다른 부분도 저자와 협의를 통해 빨리 수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책의 독도가 빠진 지도가 담긴 부분을 비판했다.

[Read More]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인공 된 ʹ한강ʹ···미국, 영국 선인세 계약 ʹ잭팟ʹ도 터져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가 전세계 출판사들이 한국 출판사와 미팅을 시작할 때 건네는 인사말이 됐어요. 한국 문학 판권에 대한 문의도 3~4배 늘어 뜨거운 관심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16일(현지 시간)부터 열린 세계 최대 도서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달군 키워드는 ‘한강’이었다. 현장에 참석한 국내 출판사 문학동네 관계자는 “올해 수출입 미팅 현장에서 한국 출판사 부스를 찾는 서구권 출판사 관계자들이 많아졌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로 한국 출판사들이 부스를 차린 한국관에는 전세계 수많은 출판계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꾸준히 문의가 들어온 일본·대만·중국 등 아시아 문화권 출판사들 외에 북미·유럽 지역의 출판사의 러브콜이 많아진 점이 눈에 띈다. 서구권에서 아시아 문학의 주변부로 여겨졌던 K문학을 번역, 출간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Read More]

이순재 ʹ건강 문제ʹ로 연극 중도하차…ʺ3개월 휴식 필요ʺ

배우 이순재가 건강 문제로 출연해온 연극에서 중도 하차한다.

공연 제작사 파크컴퍼니는 18일 “이순재 선생님과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 응원과 걱정을 보내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타깝게도 공연 취소 소식을 추가로 전하게 돼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파크컴퍼니는 “이순재 선생님께서는 담당의사로부터 3개월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추가 소견을 받으셨다"며 “선생님과 소속사 뜻에 따라 부득이하게 남은 전 회차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3일 제작사는 이순재의 체력 저하로 오는 20일까지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공연을 취소한다고 전했다. 이순재는 지난 10일에도 건강 문제로 연극과 마스터클래스 ‘70년 연기 철학’ 강연을 잇따라 취소한 바 있다.

[Read More]

장애인복지 컨트롤타워 ʹ하동군 장애인종합지원센터ʹ 개소

18일, 하동군이 경남 최초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그들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개발·지원하는 복합 시설이다.

하동군은 2022년 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지난해 11월 29일 ‘하동군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설립에 박차를 가했다. 그리고 올해 10월, 마침내 개소를 알리며 장애인복지의 컨트롤타워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센터는 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위치해 군 직영으로 운영되며, 장애인복지 정책 개발 및 장애인 자립·재활 지원, 시설·단체 종사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Read More]
news  press 

[더세종] “지역주민 100명의 힘 모았죠” 조치원 올 로케이션 영화 ‘빚가리’ 전국 개봉

100여 명의 지역민과 함께 완성한 장편 영화 <빚가리>가 지난 16일 개봉했습니다.

영화 ‘빚가리’는 지역의 문화 다양성을 위해 독립예술 영화를 선보이고 있는 전문예술단체 ‘시네마다방’이 2022년 지역문화진흥원의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을 통해 100여 명의 지역민과 함께 제작한 작품입니다.

제작 후 지원사업이 중단되면서 개봉 불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와 제8회 울주울산세계산영화제에 초청되며 세종메세나협회의 지원을 받아 전국 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습니다.

영화는 전국의 독립예술영화 전용상영관 뿐 아니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3사의 멀티플렉스에서도 개봉되어 전국 42개관에서 상영 중입니다.

[Read More]

김미려, 전성기 시절 사기·불법촬영 피해 고백…“바보같이 당해”

17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한 김미려는 과거 MBC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에서 ‘사모님’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던 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제가 ‘사모님’ 인기로 떼돈 번 줄 아시는데 그때 전 순수하고 바보였다”며 “그때 대부업 광고를 찍었는데 지인들이 광고 출연료를 다 빼돌렸다. 중간에서 이간질하며 작당하고 빼돌렸다”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 알았다. 세상 물정 몰라서 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연료를 많이 받지도 못했는데, 그 광고 속 노래를 초등학생들이 따라 하니까 학부모들이 싫어해서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었다”고 토로했다. 김미려는 당시 고금리 대부업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던 시점에 “무이자무이자”라는 CM송을 내세운 광고에 출연해 비난받은 바 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