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이스라엘의 정보망을 농락하며 건재함을 과시하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61)가 이스라엘 훈련부대에 속한 10대 병사에게 사살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소대 지휘관 훈련부대는 지난 16일 가자지구 남부도시 라파의 탈 알술탄 지역에서 통상적 순찰을 돌던 중 하마스 전투원들과 우연히 마주쳤다.
당시 19세 군인들로 구성된, 숙련도가 떨어지는 이 부대는 드론(무인기) 지원을 받으며 교전에 들어간 끝에 전투원 3명을 살해했다. 하마스 전투원은 건물을 뛰어 옮겨 다니다가 교전이 시작되자 흩어졌다. 신와르로 신원이 확인된 전투원은 혼자 건물 한 곳에 들어갔다가 드론에 위치가 포착된 뒤 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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