ʺ하니에게 사과해ʺ 뉴진스 팬덤, SNL 논란에 들고 일어났다

걸그룹 뉴진스의 팬들이 국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멤버 하니를 패러디했다가 ‘비하’ 논란에 휩싸인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 코리아’를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현재 뉴진스 팬덤 ‘버니즈’를 중심으로 “국민신문고에 SNL코리아를 고발했다"는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특정인을 조롱하여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쿠팡플레이를 고발한다’는 제목으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민원을 접수하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6 8회에서는 10월 15일에 있었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를 패러디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하니는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한 참고인으로 참석해 소속사 어도어 전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의 갈등 사이에서 “무시해"라는 발언을 들었고, “회사의 높은 분이 인사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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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서울시립미술관서 작가랑 점심 한끼 해봐요

미술관이라면 ‘음식물 반입 금지’가 당연하다. 그런데 지난 16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뜻밖의 음식 냄새가 풍겼다. 한달에 한번 열리는 기획 프로그램 ‘예술가의 런치박스’ 때문. 미술 작가가 음식을 매개로 일반인들을 자신의 예술 세계로 초대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이 아티스트가 준비한 점심을 먹으며 현대미술을 즐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이를 2013년부터 시행해왔다.

10월 런치박스의 주인공은 설치미술가 황문정(34). 서울대 조소학과(2012년 졸업)와 영국 글래스고 예술학교에서 레터즈 인 파인 아트 프랙티스 석사 과정(2014년 졸업)을 마쳤다. 2015년 글래스고의 갤러리 파빌리온에서 ‘Intervention: Bried encounters’에서 개인전을 가졌고 2018년 서울 송은아트큐브의 ‘무애착 도시’를 열며 미술계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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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나는 절로, 백양사ʹ 지원 폭주…경쟁률 47.35대1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만남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백양사’ 신청 폭주에 참가 인원이 확대됐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나는 절로, 백양사’ 접수에 남자 472명, 여자 475명 총 947명이 지원해 경쟁률 47.35대1로 마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진행한 ‘나는 절로, 낙산사’의 1501명 지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오는 11월2일부터 3일까지 백양사에서 진행되는 ‘‘나는 절로’에 참가 신청이 폭주해 재단은 애초 남녀 각각 10명 선발 계획을 남녀 각각 12명, 총 24명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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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가 그림? N0!…ʹ제주 작가ʹ 강준석 개인전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일본 작가 작품인 줄!’

한국 작가 강준석(40) 그림은 자칫 ‘일본풍’으로 오해 받지만 토종 한국인이다. 키아프 등 아트페어에서 솔드아웃 작가로 유명하다.

그림 속 풍경은 작가가 실제 생활하고 있는 제주의 강준석 일상이다.

서울 통의동 아트사이드갤러리에서 연 강준석 개인전은 신선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다.

이번 전시는 혼합된 여러 색들이 모여 만든 잔상처럼 남은 기억의 조각 모음을 생각하며 따뜻한 순간, 앞으로 만날 모든 순간들에게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은 32점의 신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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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커피 마시고 공연 보고ʹ…ʹ로스팅 드림즈ʹ 11월 강릉서 공연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1월 1∼3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미디어 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가 개최된다.

로스팅 드림즈는 강릉의 커피 문화를 소재로 한 비언어(넌버벌) 형식의 미디어 퍼포먼스다.

미디어 퍼포먼스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공연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로스팅 과정을 통해 커피가 만들어지듯 청년들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여정을 판타지로 구성했다.

반복된 일상에 지쳐 꿈을 잃어버린 청년 해솔이 강릉의 할아버지 커피창고에서 신비한 바리스타를 만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며 꿈을 찾아가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주인공 해솔이 자신의 꿈을 되찾는 여정과 함께 커피를 만드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재미와 감동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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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오른다…내달 평균 8% 인상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오비맥주가 취급하는 수입맥주 가격이 다음달부터 평균 8% 인상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산토리, 구스아일랜드, 엘파 등 수입맥주 6종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버드와이저 캔 330·500·740㎖와 버드와이저 제로 캔 500㎖, 호가든 캔 330·500㎖와 호가든 로제·애플·제로 캔 500㎖, 스텔라 캔 330·500·740㎖, 산토리 캔 500㎖, 구스아일랜드 IPA·312 캔 473㎖, 엘파 캔 500㎖ 등 제품 가격을 평균 8% 인상한다.

이에 따라 버드와이저와 호가든, 스텔라, 산토리, 구스아일랜드 등의 캔 500㎖ 가격은 4천500원에서 4천900원으로 400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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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몰입했다…잘 쓴 작품” 베르베르가 감탄한 한강 소설은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2021·문학동네)에 대해 호평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KBS 다큐’에 ‘노벨문학상 수상 특집 다큐:한강’의 미방송 영상이 올라왔다. 본 방송은 지난 13일 KBS 1TV를 통해 방송됐다.

베르베르는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는 정말 잘 쓰인 작품”이라며 “‘작별하지 않는다’에서 좋았던 건 끔찍한 비극을 긴 호흡으로 다뤘다는 점”이라고 평했다.

그는 “한국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으로 여러 차례 고통을 겪어 왔는데 자국민끼리 제주도에서 끔찍한 학살을 자행한 건 처음 알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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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ʹ작별하지 않는다ʹ 읽은 베르나르 베르베르…ʺ잘 쓰인 작품ʺ

프랑스의 세계적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63)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54)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은 소감을 전했다.

최근 KBS 다큐 공식 유튜브 채널에 ‘노벨문학상 수상 특집 다큐: 한강’의 미방송분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현재 한국을 보면 모든 예술 분야에서 선두에 서 있다고 느껴진다. 영화, 게임, 음악뿐만 아니라 문학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중에서도 제가 읽은 ‘작별하지 않는다’ 프랑스어판은 정말 잘 쓰인 작품이다. ‘작별하지 않는다’에서 좋았던 건 끔찍한 비극을 긴 호흡으로 다뤘다는 점"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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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돌베개, 책 표절 지적에 출고 중단...“잘못된 행위에 대한 자기 성찰의 좋은 사례”

출판사 돌베개가 지난해 출간된 책 ‘모든 현재의 시작, 1990년대’에 대한 표절 문제가 제기되자 사과하고 해당 도서의 출고를 중단했다.

18일 돌베개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적된 표절 문제와 관련해 “자사의 책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잘 살피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저자는 (지적된 부분에 대해) ‘생각과 표현을 빌렸는데도 출처를 밝히지 않아 학문적 윤리’를 어겼음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출판사에 따르면 기존 재고는 출고를 중지시켜 더 이상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고 이후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재편집을 거쳐 출처 표기를 명확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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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병철 삼성 회장이 사랑한 유물과 그림, 부산에서 전시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4~27일 부산 벡스코에서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획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을 널리 알리고 업계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대표 기획전시는 ‘컬렉터의 방’으로, 박물관 발전에 헌신한 수집가들의 안목과 업적을 기리는 공간을 조성해 그들이 사랑한 유물과 그림을 재조명한다.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 등 저명한 수집가들의 소장품을 재구성해 그들의 생전 수집 활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에는 호암미술관, 환기미술관, 간송미술관, 온양민속박물관, 호림박물관, 에밀레박물관 등 국내 유수의 박물관·미술관 6곳이 참여해 훈민정음해례본, 항아리 작품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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