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외톨이야’에 대한 부담이 있어요. 우리의 무기이자, 뛰어넘고 싶은 기준이에요.”
밴드 씨엔블루(CNBLUE, 정용화·이정신·강민혁)는 지난 7일 서울 청담동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인터뷰는 씨엔블루의 3년만의 앨범이자 미니 10집 ‘X’(엑스)의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신보는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씨엔블루의 국내 데뷔곡인 ‘외톨이야’는 2010년 1월 발매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15일만에 KBS2 ‘뮤직뱅크’ 1위를 거머쥐며 당시 기준 최단기 지상파 음악방송 1위라는 기록도 썼다. 2009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하고 라이브 무대 경험을 쌓은 덕분에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로도 호평 받았다. 지금도 ‘외톨이야’는 씨엔블루하면 떠오르는 메가히트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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