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CJ ENM 커머스부문이 운영하는 프래그런스 브랜드 ‘테일러센츠(taylor scents)‘가 국내외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을 개발하는 향 커스터마이징 컨설팅 서비스 ‘테일러링랩’ 사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테일러센츠는 국내 ‘공간 향’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프리미엄 프래그런스 브랜드다.
2019년 론칭 후 현재까지 누적 주문액 400억 원을 돌파하며 5년 만에 3배 이상 성장했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하는 테일러센츠의 스핀 오프(Spin-off) 프로젝트인 ‘테일러링랩’은 브랜드 컨설팅 사업으로, 테일러센츠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해 차별화된 브랜딩을 위한 향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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