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넷플릭스의 서바이벌 경연, 자꾸 1등보다 2등에게 눈길이 간다 실력과 패기 넘친 1등보다 스토리와 인간미 보여준 2등에 관심
[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
넷플릭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묘하게 ‘2등’이 ‘진짜 1등’ 같은 느낌을 주는 결말이 반복되고 있다. 넷플릭스 코리아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글로벌 1위 기록을 세우며 흥행의 중심에 선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1등을 차지한 흑요리사 ‘나폴리 맛피아’보다 오히려 2등인 ‘에드워드 리’에게 더 큰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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