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1일 별자리 운세

[물병자리 1.20 ~ 2.18]

혼자 있고 싶은 날이다. 친구들과 말하기도 싫고 듣고 싶지도 않다. 괜히 나섰다간 말싸움하기 딱 좋은 날이다. 공부를 하거나 과제를 할 때도 여럿이 의견을 모으기 보다는 혼자 생각하고 처리하는 쪽이 훨씬 능률이 높다. 오늘 건강지수 별로다. 컨디션도 괜스레 찌부둥 한 것이 외출하기 보다는 집에서 낮잠이라도 자는 것이 좋겠다. 대신 저녁은 기분전환 겸 뽀대나는 식당에서 외식으로! 입에 좋은 음식보다 몸에 좋은 건강식을 챙겨먹자.

행운의 아이템 : 회전초밥

[물고기자리 2.19 ~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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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1일 띠별 운세

[쥐띠]

호랑이를 그렸으나 호랑이가 되지 못하고 개가 되는 격이라.

1948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

1960년생, 정성껏 구하면 재물을 조금은 얻을 수 있다.

1972년생, 큰 성공이나 실패 없이 무난하게 현 상태를 유지할 수는 있다.

1984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소띠]

먼 길을 떠나는데 산이 막히고 길이 험하니 마음고생이 심하다.

1949년생, 사람을 배반하거나 속이는 일을 한다면 명예 또한 떨어지리라.

1961년생,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윗사람이나 주변사람들의 자문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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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21일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음력 9월 19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36년생 유산소 운동을 하자. 48년생 세상의 정보에 관심을 갖자. 60년생 신문이나 TV보며 세상을 읽자. 72년생 새로운 상황이 만들어질 수. 84년생 새 일을 접할 수도 있다. 96년생 외국이나 외국어 관심 갖기.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7년생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49년생 손에 익숙한 것이 편안한 법. 61년생 괜찮은 일이나 정보가 생길 수도. 73년생 시작이 반, 일단 시작하자. 85년생 비전이 보일 수도 있다. 97년생 소극적이지 말고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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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 vs 황금사자상…스크린 ‘아트영화’로 물들다

올해 칸 국제 영화제 황금종려상,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이 2주차로 개봉해 맞대결한다.

여성 스트리퍼와 러시아 재벌 2세의 신데렐라 스토리 ‘아노라’(션 베이커 감독, 11월 6일 개봉)와 친구의 불법 존엄사에 동참하는 여성 작가의 비밀스런 여행기 ‘룸 넥스트 도어’(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23일 개봉)다. 국내 팬덤을 쌓아온 두 감독이 각각 성 노동자와 죽음이라는 화두를 파고들었다. 공교롭게도 두 감독은 모두 뉴욕을 무대로, 독립적 방식으로 제작했다. 뉴욕의 극과 극 모습을 담은 아트버스터의 격돌이다.

‘룸 넥스트 도어’는 스페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75) 감독이 틸다 스윈튼, 줄리안 무어와 함께한 첫 영어 장편영화다. 말기암인 전직 종군기자 마사(틸다 스윈튼)가 옛 직장 동료이자 작가 잉그리드(줄리안 무어)에게 자신의 비밀 안락사 여행에 동행해주길 부탁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지지한 작품으로, 올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장 18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황금사자상 수상 후 알모도바르 감독은 “이 세상에 깨끗하고 품위 있게 작별인사를 하는 것은 모든 인간의 기본적 권리”라는 소감을 밝히며, 스페인과 달리 안락사가 불법인 미국 등을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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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쌀쌀한 아침 경기북부 ‘서리’···남부·제주 최대 80mm 비

오후(1218시)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전북 1050mm △경상권 2060mm △제주도 30~80mm다.

일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517도, 낮 최고 기온은 172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2도 △춘천 7도 △강릉 11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7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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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퀴즈 정답 10월 21일

신한SOL뱅크 쏠퀴즈 문제 KBO 포스트시즌 데일리 MVP 수상 선수들이 기념 촬영시 들고 있는 인형 캐릭터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퀴즈 정답은 ‘쏠’이다.

신한SOL페이 퀴즈팡팡 정답은 ‘ANNIVERSE’이다.

신한슈퍼SOL 출석퀴즈 정답은 추후 게재 예정이다.

■ 퀴즈의 문제와 신한 쏠퀴즈 정답은 앱 운영사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쏠퀴즈 정답을 입력하고 ‘제출하기’ 버튼을 누르면 마이신한포인트 ‘3~1,000P’가 추첨을 통해 즉시 적립된다. 단, 더블 이벤트 등 추가 포인트 이벤트 진행시 페이지 내 안내 후 추가 포인트를 지급하여 최대 2,000P를 얻을 수 있다.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을 위해서는 이벤트 시작 전 신한 슈퍼SOL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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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마왕의 노래는 여전히 신선하다

고(故) 신해철이 우리 곁을 떠난 2014년 10월 27일도 오늘처럼 찬 바람이 불었다. K팝의 절정, 숏폼과 AI(인공지능) 시대에 당도했지만 아직도 그의 노래는 가을 바람처럼 시리도록 신선하다. 신해철의 노래는 왜 흘러가거나 나이 들지 않는 것인가.

‘육교 위의 네모난 상자 속’(‘날아라 병아리’, 1994)이었다. 내가 신해철의 음악을 처음 만난 곳은. 사각형 교실에 웅크려 내 꿈의 무게와 성적표의 숫자를 저울질하던 시절이었다.

무한궤도 ‘그대에게’의 숨 가쁘게 내달리는 도입부와 매력적인 멜로디, 드라마틱한 전개는 주류 가요에서도 찾기 힘든 ‘신선한 친숙함’이었다. 조용필을 비롯한 1988년 대학가요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 모두를 환희로 녹다운시키기에 충분했다. 이 곡의 작사·작곡·편곡·노래를 맡은 리더가 바로 신해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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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부르듯, 피아노를”…이탈리아를 치는 피아니스트

“내가 태어난 곳은 도시 전체가 빛에 가득 찬 느낌을 준다. 모든 건물이 흰 빛이 도는 노란색의 벽돌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남쪽에 있기 때문에 햇살도 눈부시다.”

피아니스트 베아트리체 라나(31)가 태어난 곳은 이탈리아 남부 도시 레체다.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7년 만에 내한 리사이틀을 갖는 그는 e메일 인터뷰에서 “할아버지는 와인을 만들었고, 부모는 피아니스트였다”고 했다. 그는 네 살에 피아노를 시작해 9세에 데뷔했고 이탈리아 항구 도시인 모노폴리에서 공부했다. 이탈리아 전통을 강하게 간직한 피아니스트다.

경력은 빠르게 발전했다. 18세에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 20세에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준우승했다. 베를린필,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뉴욕필과 협연했고 뉴욕 카네기홀, 런던 위그모어홀에서 공연했다. 2015년에는 지휘자 안토니오 파파노와 함께 한 프로코피예프 협주곡 2번, 차이콥스키 협주곡 1번 음반으로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고 2017년에는 그라모폰 어워즈에서 젊은 예술가상을 받았다. 함께 했던 지휘자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주빈 메타, 발레리 게르기예프, 파부 예르비, 만프레드 호네크, 클라우스 메켈레 등과 협연한 경력이 있다. 뉴욕타임스는 2019년 라나의 카네기홀 데뷔 무대에 대해 “벨칸토(이탈리아의 가창 기법)적인 우아한 음악 해석”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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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ʺ백종원 존경하지만…ʺ ʹ흑백요리사ʹ 심사 후 솔직 고백

한국 유일 미슐랭 3스타 셰프인 안성재 셰프가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와 관련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다. 안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안나경 아나운서의 첫 질문은 안 셰프의 다이어트 관련 이야기였다. ‘제작진이 셰프님한테 다이어트를 제안하기도 했다’는 안 아나운서 질문에 안 셰프는 “제안이 아니라 (제작진이) 다이어트 안 하면 (방송) 못 한다고 했다"라며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몸무게가 좀 나갔던 상태였고, 살을 빼던 중이었다. (제작진 말이) 동기부여가 돼서 살을 조금 더 열심히 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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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ce] MZ핫플 ‘퀸즈베리 도넛하우스Queensberry Donut House’

지하철 약수역에서 내려 장충동 방향으로 10분 거리. 상점도 군데군데 있지만 고즈넉한 주택가가 대부분인 이곳에 핫플이 생겼다. MZ세대 사이에서 그 명성을 유지하는 곳이다. 바로 ‘퀸즈베리 도넛하우스’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도넛의 맛은 달고 폭신한 식감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퀸즈베리의 도넛은 조금 다르다. 이곳에서 선보이는 호주식 수제 도넛은 묵직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에, 과한 단맛이 아닌 담백한 맛인데도 꽤나 중독적이다. 그 차이는 도넛을 만드는 과정에 있다. 도넛은 크게 두 종류다. 이스트 도넛과 케이크 도넛이다.

이스트 도넛은 반죽을 발효시켜 튀겨낸 빵 같은 식감으로, 케이크 도넛은 발효 없이 반죽 후 바로 튀겨낸다. 또 이스트 도넛은 속에 크림 등을 넣지만 케이크 도넛은 빵의 밀도가 높아 도넛 안이 아닌 위에 토핑을 올린다. 퀸즈베리 도넛은 매일 반죽해 소량만 만드는데 도넛의 촉촉한 식감은 수분이 많은 반죽에 있다. 물론 반죽에 수분이 많으면 튀기는 과정은 많은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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