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그 파급효과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존폐 기로에 섰던 인쇄소는 책 주문이 폭주하면서 밤낮 없이 한강 작가의 책을 찍어내고 있고요.
수상 이후 6일 만에 100만부가 팔리며 서점가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밀려 잠시 잊고 있던 책을 꺼내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기자]
제가 와 있는 이 곳은 경기도 파주의 한 인쇄소입니다. 소설가 한강의 책을 만드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상황인데요. 직접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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