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분방하고 직설적인 캐릭터
- 동성애 동거인 役 노상현과 호흡
- 선입견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 한 번쯤 되새길만한 메시지 던져
올해 최고 흥행작인 영화 ‘파묘’에서 무당 화림으로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 김고은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과 국제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오른 박상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도시의 사랑법’(개봉 1일)에서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모습으로 변신한 것이다. 특히 김고은은 출연 제안을 받은 이후 ‘대도시의 사랑법’이 제작되기까지 2년 반이나 묵묵히 기다려 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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