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극단 그녀들의 Am 단원이자 가족극 창작단체 두근두근시어터에서 활동하는 배우 김은정과 김선희는 19∼23일 엠트리연구소 2층 스튜디오 M에서 ‘그림책 안으로 들어간 퍼펫’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한다.
이번 전시는 1인 인형극 작품을 그림책으로 만드는 창작 과정을 전시하는 것으로, 김은정의 ‘틈만나면’, 김선희의 ‘파란여우’의 공연과 그림책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틈만나면은 도깨비 싸리와 재동의 우정을, 파란여우는 파란 털을 가진 여우의 자존감 회복을 그린 인형극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이번 전시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다원예술에 선정돼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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