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16일 띠별 운세

[쥐띠]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1948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1960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1972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1984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소띠]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1949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1961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Read More]

유발 하라리 “사람이 컴퓨터 속도에 맞추면 무너져”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인공지능은 삶의 속도, 변화를 가속화한다. 그런데 생명체의 주기를 따르는 사람이 늘 켜져 있는 컴퓨터의 속도에 맞추자면 결국 무너지게 된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히브리대 역사학과 교수가 15일 신간 ‘넥서스’의 출간을 맞아 국내 언론과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인공지능의 어떤 담론을 마주하기 전에 개인들이 가장 먼저 느끼는 원초적 본능은 자신의 일자리가 사라질 지 모른다는 불안감이다.

하라리는 “인공지능은 삶의 속도와 변화를 점점 가속화하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불안과 강박을 느끼고 있다. 이는 인간의 생물학적 , 유기체적 속도와 비유기체인 컴퓨터의 속도 간 긴장이다. 유기체의 삶은 운동과 휴식, 잠 등 주기에 따르지만 , 컴퓨터는 항상 켜져 있다”며 “인공지능이 점점 더 많은 영역에 통합되며 사회를 잠식함에 따라 우리도 기계의 속도에 맞추기를 강요당하고 있는데 이는 불안함을 넘어 위험하다. 유기체인 인간이 기계처럼 항상 켜져 있으면 결국 무너진다”고 말했다.

[Read More]

[오늘 날씨] 전국 짙은 안개 주의...가을 제철 ʹ대하ʹ 먹기 전 ʹ이것ʹ 알아야

오늘(16일)은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고 일교차도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강원산지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 내일(17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상권 해안은 대체로 흐릴 예정이다.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강원산지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강원 영동, 오후에는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20㎜, 경북 북부 동해안 5㎜ 미만이다.

[Read More]

하니, 눈물로 따돌림 호소...ʺ뉴진스 싫어한다 확신ʺ

[앵커]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그간 하이브 안에서 따돌림이 있었다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하이브를 향한 비판을 쏟아내며, 하이브가 뉴진스를 싫어한다는 확신이 들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따돌림 논란’ 증언을 위해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했습니다.

베트남계 호주인인 하니는 통역사 없이 홀로 발언대에 섰는데,

누구든 비슷한 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과거 겪었던 사건 내용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하니 / 그룹 ‘뉴진스’ : (다른 팀의) 매니저님이 저와 눈을 마주치고, 따라오는 멤버한테 ‘못 본 척 무시해’ 라고 했어요. (김주영 대표는) 계속 넘어가려고 했어요.]

[Read More]

피아니스트 고연경, 음반 발매 기념 리사이틀 개최

이번 독주회 1부에서는 음반에 실려있는 곡 일부인 쇼팽의 <Prelude Op. 28> No.1~No.16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경쾌하고 밝은 하이든의 <Piano Sonata in C Major, Hob.XVI:50>으로 시작하며 마지막으로 리스트의 <Deux legendes (Two Legends), S. 175>으로 화려하게 마지막을 장식하며, 피아니스트 고연경만의 음악적 색채가 담긴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고연경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실기 우수 입학 및 우등 졸업하였고 도미하여 미시간 대학교 대학교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에서 피아노와 실내악(Master of Music)을 복수학위 GPA 만점으로 취득했다.

[Read More]

지음 클라리넷 앙상블, 마음 울리는 매혹적인 선율로 정기연주회 열어

클라리넷 앙상블 지음(知音)은 음악의 깊이를 알고 폭넓은 음악을 추구하며 앙상블을 통해 풍부한 음악적 표현을 연구해 관객들과 함께 교감하고자 2001년 12월 창단된 클라리넷 앙상블이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베르디의 < Ouverture de la Force du Destin>, 바그너의 < Elsa’s Procession to the Cathedral “Lohengrin”>, 랠프 본윌리엄스의 , 레스피기의 <Feste Romane, P.157> 등 다채로운 무대를 리더 클라리넷리스트 백원호를 필두로 지음 클라리넷 단원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2001년 12월 예술의전당 제1회 지음 클라리넷 앙상블 정기연주를 시작으로 2002년 제1회 한일 관악 Festival 초청연주, 2004년 한국 목관앙상블 20주년의 밤 초청연주로 이름을 알렸다.

[Read More]

박해미, 전남편 언급? ʺ그 사건 이후 빚 15억, 아들과 나눠 갚아야ʺ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아들인 황성재가 ‘그 사건’ 이후 생긴 빚이 15억원이라고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박해미·뮤지컬 배우 황성재 모자가 본인들을 힘들게 했던 ‘그때 그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해미는 누군가와 통화를 나누더니 황성재를 향해 “엄마 빚이 총 15억이다. 너하고 내가 나눠서 갚아야 한다”며 “엄마가 10억을 갚을 테니까 넌 5억을 평생 갚아 봐”라고 말했다.

아들에게 빚 얘기를 꺼낸 이유에 대해 박해미는 “빚이 있어야 삶의 동기가 생긴다. 그런 것들이 위기감을 주면 조금 나아가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Read More]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약한 비

내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일부 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내일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내일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9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19도에서 28도 사이를 기록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에서 3.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는 0.5에서 1.5m로 일겠습니다.

[Read More]

기독교계, 쿠팡 택배노동자 故 정슬기 추모기도회…ʺ인간 도구화 멈춰야ʺ

[앵커] 쿠팡 심야 로켓배송 업무를 해오다 지난 5월 과로로 숨진 고 정슬기 씨를 추모하고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개신교계 단체들이 어제(14일) 추모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이익과 편리를 위해 택배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사회를 바꿔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오요셉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잠실역 쿠팡 본사 앞에서 열린 고 정슬기 씨의 추모 기도회.

150여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고 정슬기씨를 비롯한 쿠팡 산재 사망 노동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쿠팡 심야 로켓배송 업무를 해오던 고 정슬기 씨는 지난 5월 자택에서 쓰러진 뒤 다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Read More]

ʹ오세훈·오현규·이재성 골골골ʹ 홍명보호, 이라크 꺾고 B조 단독 선두

(용인=뉴스1) 안영준 기자 = 홍명보호가 난적 이라크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성, 월드컵 3차 예선 B조 단독 선두로 올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팔레스타인과의 0-0 무승부 이후 오만(3-1 승), 요르단(2-0 승), 이라크(2-1)를 연달아 잡아내며 3연승과 함께 3승1무(승점 10)를 기록, B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국은 주장 손흥민이 소집되지 못하고 황희찬과 엄지성이 부상을 당하는 변수 속에서도 B조의 가장 강력한 추격자들과의 2연전을 모두 잡는 성과를 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