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는 단순한 벤더가 아닌 소중한 파트너다”
명노현 (주)LS 부회장은 지난 11일 LS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열린 ‘LS 협력사 CEO 포럼’에서 환영사를 통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협력사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에 대해 명 부회장은 “협력사 대표들을 모시고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자리를 개최했다"고 소개했다.
LS그룹은 협력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 의지를 다기지 위해 포럼을 2022년부터 올해로 3회째 개최했다. 포럼 현장에는 명 부회장을 비롯해 LS그룹의 주요 계열사 CPO(최고구매책임자) 30여 명과 함께 한미전선㈜, ㈜성신산전, ㈜엔텍이엔지, 태산기계공업 등 LS그룹의 협력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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