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홍콩·태국·베트남·대만·싱가포르도 김치 EMS 배송 가능

이달 22일부터 기존 4개 국가에 한해 발송 가능했던 김치가 중국·홍콩·태국·베트남·대만·싱가포르 등 6개 국가로도 배송이 가능해진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국제우편(EMS)을 통해 김치 발송이 가능한 국가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미국·캐나다·호주·일본 4개 국가에 한해 김치 발송이 가능했다. 22일부터 추가로 중국·홍콩·태국·베트남·대만·싱가포르 6개 국가로의 김치 배송이 가능해지면서 국민의 편의가 기대된다. 그동안 많은 국민은 김치 배송이 가능한 국가의 확대를 지속 요청해왔다.

우정사업본부는 11월부터 12월까지 해외에 김치를 보내는 국민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김치 발송 시 EMS 할인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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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EMS 통한 김치배송 국가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국제우편(EMS)을 통해 김치 발송이 가능한 국가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미국·캐나다·호주·일본 4개 국가에 한해 김치 발송이 가능했으나, 22일부터 추가로 중국·홍콩·태국·베트남·대만·싱가포르 6개 국가로의 김치 배송이 가능해지면서 국민의 편의가 기대된다. 그동안 많은 국민은 김치 배송이 가능한 국가의 확대를 지속 요청해왔다.

우정사업본부는 11월부터 12월까지 해외에 김치를 보내는 국민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김치 발송 시 EMS 할인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로의 김치 배송은 코로나19에 따른 항공 운송 지연사태로 2020년 11월부터 잠시 중단됐다. 이후 우정사업본부는 항공사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2023년 11월 미국 및 일본으로의 김치 배송을 시행했고 지난 4월 캐나다 및 호주로까지 국가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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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 각종 버그로 ‘몸살’

이번 확장팩 ‘증오의 그릇’은 신규 직업 ‘혼령사’를 비롯해 룬어, 용병 등의 새로운 요소와 일반 레벨과 정복자 레벨 분리 등 성장 구조 개편이 함께 적용되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8일 출시 첫날부터 출시 시간이 지연되더니 지속적인 오류가 드러나며 이용자들의 불만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오류 중 하나는 지하도시 공물 무한 재사용 오류였다. 지하도시 파티 플레이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이 입장을 수락하기 전 공물을 바닥에 버리면 공물을 소모하지 않고 해당 공물의 효과를 계속해서 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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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도 스마트폰 시장서 中에 밀려 3위

삼성전자가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중국 업체들에 밀려 출하량 3위로 미끄러졌고, 1·2위와의 격차도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다. 최대 수혜주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였다. 비보는 910만대 출하량으로 19%의 점유율을 기록, 처음으로 인도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은 190만대, 점유율은 2%포인트 올랐다.

올해 2분기 1위였던 샤오미는 780만대 출하량, 17%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1년 전보다 출하량은 20만대 늘었지만, 점유율은 1%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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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이용층 주제 미디어 리터러시 국제 컨퍼런스 첫 개최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어린이의 미디어 이용을 주제로 한 미디어 리터러시 국제 콘퍼런스가 국내 최초로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21일 ‘디지털 미디어 시대, 어린이의 미디어 경험 탐색하기’를 주제로 ‘2024 미디어 리터러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디지털 미디어와 인공지능의 대중화 환경에서 나고 자란 ‘알파세대’의 디지털 미디어 이용 경험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한국·미국·호주·유럽 등에서 어린이의 디지털 미디어 이용, 교육, 발달을 연구해온 전문가들이 참여해 알파세대의 게임, 놀이, 학습, 소통 등 미디어 이용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어린이의 시각이 반영된 디지털 미디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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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게임은 질병 아닌 문화ʺ…게임 이용자·업계 공동 서명운동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WHO가 질병으로 규정한 게임이용장애, 이른바 ‘게임 중독’의 국내 도입에 반대하는 게임 이용자들과 개발사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중소 게임 개발사 단체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함께 지난 11일∼12일 광주에서 진행된 2024 글로벌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DDC)에서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대 서명에는 현장을 방문한 게임 개발자와 이용자 124명이 참여했다.

두 협회는 향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서명 운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이철우 게임이용자협회장은 “이용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장기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 게임업계 최초의 사례로,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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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인간이해 초점 맞춘 AI 경진대회 개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제3회 ETRI 휴먼이해 인공지능 논문경진대회’를 4월부터 약 6개월간 개최했다.

ETRI는 지난 16일 한국통신학회가 주최하는 ‘ICTC 2024’국제컨퍼런스에서 경진대회 참가 논문 발표 세션을 열어 참가자들의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통못자핫도그 팀(나영훈(서울대), 고성지(엔셀), 오승훈(한림대), 이현경(서울대))이 차지했다. 해당 팀은 멀티모달 센서 데이터를 복합 이미지 데이터로 변환하여 수면의 품질과 스트레스 수준을 예측하는 PixleepFlow라는 모델을 제안했다. 이 모델은 이미지 기반 표현을 사용하고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시계열 분석보다 뛰어난 성능을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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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ʺ어린이 딥페이크 등 노출 우려…미디어 교육 중요ʺ(종합)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21일 “어릴 때부터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접근과 안전한 이용 습관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방통위 주최로 열린 ‘2024 미디어 리터러시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개회사에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어린이의 하루 평균 미디어 이용 시간은 약 3시간이며, 60%가 두 살 이전에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의 혁신으로 우리 일상의 전 영역에서 디지털미디어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며 “미디어 생산과 소비 주체가 특정 기업 및 개인이 아니라 일반 국민,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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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평가전 공식 후원

(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1일 KBO와 스폰서십을 맺고 한국-쿠바 야구 평가전인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위드 티빙’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준비를 위해 마련된 이번 평가전은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올해 초 체결한 쿠바와의 수교를 기념하고 양 팀의 전력을 점검하는 기회로서,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최근 KIA 타이거즈 김도영,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LG 트윈스 홍창기, KT 위즈 고영표 등 소집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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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 라온시큐어 본사에 몰려든 이유는?

(지디넷코리아=장유미 기자)라온시큐어가 우리나라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 대상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형 모바일 신분증(K-DID)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라온시큐어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K-DID 기술 관련 역량 강화(Capacity Building)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는 아리스리얀또(Arisriyanto) 인도네시아 국가사이버암호원 전자인증서비스 국장을 포함해 내무부, 정보통신부, 행정개혁부, 정치법률안보조정부, 법인권부, 국가공무원청, 국가경찰청, 조폐공사 등 9개 정부 부처의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기술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 세션을 통해 K-DID 기술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한국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시연했다. 또 모바일 신분증 구축에 활용된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DID 신원자격·인증 통합 플랫폼인 옴니원 디지털아이디(OmniOne Digital ID)도 소개했다. 세션의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모바일 신분증 인증 기능이 탑재된 무인 자판기를 사용해 보며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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