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스튜디오, AI드론-3D안전관리로 지하철안전 특급도우미

“지하철시설물 안전, 클로버스튜디오가 앞장 서겠다.”

클로버스튜디오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4’에 참가하여, 인공지능(AI) 드론과 3D 시설물 관리 특허 기술인 DROW4D-SpaceNet을 활용한 ‘지하철 시설물 안전 점검 시스템’을 공개했다.

스마트라이프위크2024는 10월 10~12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서울의 스마트도시 우수성과 국내 기업들의 첨단 혁신기술들을 선보이는 전시관을 열었다. 서울의 일상체험, 기업의 해외 진출 판로 확보 및 투자유치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클로버스튜디오가 발표한 기술은 지하터널 시설물 및 교량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이었다.  AI 드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설물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고도화된 AI 분석을 통해 미세한 균열과 노후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또한, 3D 포인트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터널 및 시설물 관리 자동화 솔루션도 선보여 많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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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IBE] 임기범의 인공지능 혁신 스토리...한국형 LLM은 필수

|임기범 인공지능 전문가. 현 인공지능경영학회 이사. 신한 DS 디지털 전략연구소장 역임.

[※ 편집자 주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2024년 발표에 따르면 세계 한류 팬은 약 2억2천5백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해 지구 반대편과 동시에 소통하는 ‘디지털 실크로드’ 시대도 열리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한류 4.0’의 시대입니다. 연합뉴스 K컬처 팀은 독자 여러분께 새로운 시선의 한국 문화와 K컬처를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전문가 칼럼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시리즈는 매주 게재하며 K컬처 팀 영문 한류 뉴스 사이트 K 바이브에서도 영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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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오세 네버랜드 가벼운 게임성이 장점이자 단점

예전부터 게임을 즐겼던 게이머라면 ‘트리 오브 세이비어(이하 트오세)‘라는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일명 “버그가 콘텐츠"라는 웃픈 이야기를 들었지만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즐겼던 유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IP다.

이러한 상황에서 11일 모바일로 즐기는 쿠카게임즈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가 출시했다. 아기자기한 동화풍 감성, 새로운 모험과 생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호기심에 이끌려 게임을 설치했다.

직접 플레이해 본 결과 상당히 가벼운 게임성이 눈에 들어왔다. 전투 자체가 간단하게 진행된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부담없이 즐기는 미니게임도 상당수 있다. 전투와는 별로 상관없는 생활 콘텐츠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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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드인] 올해 게임대상 넥슨 vs 시프트업 양강 구도…강점과 약점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설립 30주년을 맞은 국내 대형 게임사 넥슨과 올 하반기 코스피 기업공개(IPO) 시장을 뒤흔든 시프트업이 ‘대한민국 게임대상’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전날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대상·최우수상·우수상·기술창작상) 접수를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수상작 선정에 들어간다.

매년 11월 열리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2023년 10월∼2024년 10월) 출시된 한국 게임 및 게임업체가 대상이다.

유력 대상 후보 ‘스텔라 블레이드’와 ‘퍼스트 디센던트’

게임 업계에서는 유력한 올해 대상 후보로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와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출시일 순)를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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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한 무인기 평양침투’ 주민에게 공개…“보복 조치 준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북한 외무성이 전날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주권사수, 안전수호의 방아쇠는 주저없이 당겨질 것이다’ 제하의 ‘중대 성명’을 신문 1면에 게재했다. 관영 라디오 중앙방송도 해당 성명 내용을 전했다.

신문에는 북한 외무성이 전날 성명에서 “한국이 지난 3일, 9일, 10일 심야시간을 노려 무인기를 평양 상공에 침범시켜 삐라를 살포했다”라는 주장이 그대로 실렸다.

특히 외무성의 이번 성명이 ‘최후통첩’이라는 점과 남측의 ‘중대적 정치군사적 도발’에 대해 “모든 공격력 사용을 준비상태에 두고 있다”, “반드시 대가를 치뤄야 할 엄중한 군사적 공격 행위” 등의 입장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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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신사, 스타링크 위성으로 커버리지 보완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뉴질랜드의 이동통신사 원뉴질랜드(원NZ, 옛 보다폰뉴질랜드)가 스페이스X와 스타링크 위성을 활용한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11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라이브에 따르면 원NZ는 연내 위성 메시지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스페이스X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원NZ는 위성 문자 서비스를 위한 인허가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특히 뉴질랜드의 고유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모바일 커버리지가 40% 이상 부족한데, 스타링크 위성을 통해 해결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위성을 통한 커버리지 확대를 두고 공공 안전을 강화라는 점에 무게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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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차등 수수료 제안 결론은…이달 마무리 상생 협의체 촉각[IT돋보기]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주요 배달앱 사업자와 입점 업체를 대표하는 협회·단체가 참여해 수수료 문제 등을 논의해 온 상생 협의체가 종료를 앞두고 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사업자의 배달앱 매출액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다르게 적용 받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기간 배달앱과 입점 업체, 양측이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관계 부처와 입점 사업자, 주요 배달앱 사업자는 이달 말까지 상생안을 도출하기 위한 막판 논의를 이어간다. 오는 14일 7차 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이달 중으로 추가 회의를 열어 마무리를 위한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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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KDDI 오픈랜 추가 구축에 삼성전자 장비 공급된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사 KDDI에 오픈랜 장비를 공급한다.

11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라이브에 따르면 KDDI가 내년에 오픈랜 서비스 확대를 위해 삼성전자를 가상화 장비 공급사로 선정했다.

삼성은 HPE, 인텔, 레드햇과 함께 4G와 5G 오픈랜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매시브 MIMO, 중저대역 지원 제품군이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가상화 망 구축의 수명 주기 관리를 자동화하는 플랫폼도 제공키로 했다.

앞서 KDDI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후지쯔의 가상화랜 장비로 도쿄에서 세계 최초 상업용 5G 독립모드(SA) 커버리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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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이 만들던 게임산업, 직장으로서도 좋을까

이때 밥먹듯이 야근을 하는 풍조를 ‘크런치 모드’라고 한다. 한국 외의 다른 나라도 사정은 비슷해, 일본에서는 연일 이어지는 게임사의 야근 풍토를 ‘데스마(데스마치, 죽음의 행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구로의 등대 넷마블은 2017냔 핵심 개발자 100여명에게 120억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시프트업은 지난해 ‘승리의 여신: 니케’의 흥행 이후 전 직원에게 신형 아이폰과 15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올해 크래프톤과 넥슨게임즈에서도 임원이 아닌 일반 직원이 상반기에만 10억원 안팎의 급여를 받으며 연봉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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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메타도 쓰는 제이프로그…매각 추진 움직임에 사모펀드도 관심

(지디넷코리아=장유미 기자)넷플릭스, 구글, 메타 등이 택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제이프로그(JFrog)가 매각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몇몇 사모펀드 회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럽 페르미라, 미국 헬만앤프리드먼 등 일부 사모펀드 회사들은 일찌감치 제이프로그 인수 검토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인수로 추진될 지에 대해선 확실하지 않은 상태로, 각 업체들은 해당 사항에 대해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프로그는 지난 2008년 이스라엘 공군 소령 출신의 슬로미 벤 헤임이 설립한 회사로, 2020년 9월 뉴욕증시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같은 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웨어하우징(DW)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가 상장하며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으나, 제이프로그 역시 상장 첫날 공모가의 62%까지 주가가 뛰어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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