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내년은 양자 역학이 나온 지 100년 되는 해입니다. 양자에서도 챗GPT같은 킬러앱이 나올 것입니다. 우리 실생활과 가장 가까운 분야에서 나올 것입니다.”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퀀텀 포럼 2024’의 패널토론에서 나온 얘기다.
이날 패널토론은 함재균 KISTI 초고성능컴퓨팅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패널로는 기조 강연자로 나섰던 백한희 IBM 퀀텀 일본사업총괄본부장, 주제 발표자인 엄상윤 IDQ 대표와 방승현 오리엔텀 대표가 참석했다.
함재균 센터장은 “세상을 바꿀 양자 시대가 그리 멀진 않은 것 같다. 지난해 노벨상이 양자 분야에서 나왔고, 향후에는 양자 솔루션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자의 미래에 대해 전망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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