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스트리밍 플랫폼 숲(067160·SOOP·옛 아프리카TV)이 2017년 구독제 도입 7년 만에 구독료를 36.4% 인상한다.
숲은 다음 달 13일부터 구독 서비스 모델을 티어1·2로 나눠 개편하고 기존 티어1 구독료를 월 3300원(PC·웹 기준)에서 4500원으로 상향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티어2 구독료는 월 1만4500원으로 책정했다.
숲 구독은 이용자가 응원하는 스트리머에게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면서 개인 방송 등을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방송 참여 제한 인원과 무관하게 바로 입장하는 혜택 등도 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