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유럽 최대 종합반도체연구소 아이멕(imec)을 찾아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곽 사장은 벨기에에 자리한 아이멕을 방문해 루크 판 덴 호브 CEO 등 아이멕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반도체 분야 최신 기술과 연구개발(R&D)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이멕은 벨기에와 프랑스, 네덜란드 3국이 공동 설립한 유럽 최대 규모의 비영리 종합 반도체 연구소로, 1984년 설립됐다.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되며 EU( 유럽연합)의 주요 대학과 세계 유수의 반도체 기업들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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