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들에게서 “남편이 구매한 플레이스테이션 기기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게임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는다.
질문을 듣고 나면 생각에 잠긴다. 닌텐도 스위치에는 추천할 만한 게임이 수두룩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에는 드물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비주얼의 게임은 있어도 함께 즐길 만한 게임은 떠오르지 않았다.
2K ‘잇 테익스 투’가 제격이긴 하지만 난도가 꽤 높고 출시된 지 오래됐다. ‘아스트로 봇’이 비주얼적으로 제격이지만 싱글 게임이다. 도쿄게임쇼 2024에서 체험했던 그리프라인 ‘팝유컴’이 출시됐으면 딱 좋았을 텐데 아직 출시일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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