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네오, 추억의 보스 ʹ염화대성ʹ 공략법은?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앤 소울 네오(BNS NEO)‘가 출시된 지 이틀이 지났다. 빠르게 게임을 즐긴 유저는 현재 최고 레벨인 36을 찍고 파밍을 위해 ‘염화대성’을 공략할 시기다.

염화대성이 있는 던전 ‘희생의 무덤’에는 총 3종의 네임드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첫 번째 네임드 ‘부두령 비천한&호위무사 미진한’과 두 번째 네임드 ‘부두령 신무강&명월, 무월’ 모두 다수의 보스를 상대한다. 검사, 권사 등 탱킹이 가능한 클래스가 각 보스의 위치를 떨어뜨려 어그로를 담당해야 한다.

난도는 굉장히 쉬운 편이다. 특정 파훼법이 필요한 공격보다는 단순한 형태의 공격만 펼친다. 또한 블소 출시 초기 버전과 비교하면 현재 플레이어 스펙이 매우 높기 때문에 초행 유저도 몇 번 트라이해 보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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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도 아닌데, 다들 못 봐서 난리” 대박난 넷플릭스…이 정도일 줄이야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국 콘텐츠가 넷플릭스에서 또 다시 ‘대박’을 터뜨렸다. 유명 연예인 한 명 나오지 않은 ‘흑백요리사’를 전 세계 1100만명이 시청하는 등 가입자 수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주주서한을 통해 3분기 비영어권 히트작으로 영화 ‘무도실무관’과 예능 흑백요리사를 언급했다. 조회수는 각각 3280만회, 1100만회를 기록했다.

한국 콘텐츠 외에는 멕시코에서 제작된 ‘사고’(The Accident)가 조회수 3720만회를 기록했고, 브라질의 ‘절박한 거짓말(Desperate Lies)’이 1950만회, 일본의 ‘도쿄 스윈들러스’(Tokyo Swindlers)가 1050만회 조회수를 시청됐다.

특히, 아시아권 콘텐츠는 넷플릭스의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해 모든 지역 중 가장 높았다. 미국 및 캐나다 지역과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은 16% 증가했고, 라틴 아매리카 지역은 전년 대비 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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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암 치료용 동위원소 만드는 ʹ연구용원자로ʹ 허가 심사 앞둬

소아백혈병 등 희소암 치료 등에 쓰일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를 생산하는 부산 기장군 ‘수출용신형연구로’의 운영허가가 심사 준비에 들어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8일 열린 제203회 원안위에서 지난해 10월 원자력연이 신청한 기장연구로 운영허가에 대한 한국원자력기술원(KINS)의 서류 적합성 검토 결과와 심사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라 KINS가 연구로 운영허가를 심사하고 심사결과를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가 검토한 뒤 원안위에서 최종 심의·의결된다.

원자력연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부산 기장군에 동위원소 생산 전용 연구용원자로인 수출용신형연구로 건설사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를 국산화하고 수출까지 연계해 전 세계 동위원소 시장의 15%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현재 발전용원자로가 아닌 연구로는 대전 원자력연 본원에 있는 하나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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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테일러 공장 ASML EUV 장비 반입 연기”

삼성전자가 미국 테사스주에 위치한 반도체 공장용으로 주문했던 ASML 장비 반입이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는 18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170억달러(23조원)를 투자해 짓는 텍사스주 테일러시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에서 ASML 장비 반입을 미뤘다고 복수의 익명 소식통들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테일러시 공장과 관련해 주요 고객을 아직 전혀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로이터는 ASML이 첨단 장비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올해 초 삼성전자에 공급할 방침이었는데 아직 출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UV 장비는 대당 가격이 2억달러(약 2700억원)에 달하며 첨단 반도체를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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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고객 구매율 높이기 위해선 버튼 용어까지 고민해야ʺ

(지디넷코리아=조수민 기자)쿠팡이츠, 무신사, LG유플러스 등 마케팅 실무자들이 고객의 구매 유도를 위해 홍보 콘텐츠는 고객 눈높이에 맞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쿠팡이츠 김준용 UX라이터, 무신사 권세련 마케터, LG유플러스 서준원 브랜드 에디터는 18일 마케팅 컨퍼런스 ‘DMBF 2024’에서 ‘고객은 무엇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고객의 상품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언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서 에디터는 “버튼에 무엇을 써야 고객이 버튼을 누를지 생각해야 한다"면서 “서비스를 신청할지 고민하는 사람은 ‘신청하기’라고 적힌 버튼은 누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더 알아보기’라고 적힌 버튼은 부담 없이 누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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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ʺ삼성전자 테일러 공장, ASML 장비 수령 연기ʺ

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시 공장용으로 주문한 ASML 장비의 수령을 연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장에서 ASML의 장비 인도를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해당 장비는 EUV(극자외선) 노광장비(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그려 넣는 장비)로 원래 올해 초 삼성전자에 인도할 예정이었지만 아직 출하도 하지 못한 상태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주요 고객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네덜란드 기업인 ASML은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인 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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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 에이지오브엠파이어모바일 TV 광고 3종 공개...모델에 배우 최수종 선정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레벨인피니트는 티미 스튜디오 그룹과 월드 엣지가 PC 원작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TV 광고 3종을 모두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벨인피니트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목적으로 홍보모델 배우 최수종이 주인공으로 연기한 TV 광고 3종을 차례로 공개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3탄 영상에서 연합을 위해 장거리 원정에 나서 기후 변화로 인해 고난을 겪은 리처드 왕과 이를 여유롭게 기다리는 대한의 수종대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인게임에서 중요한 전략 요소인 날씨와 지형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생생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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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MBC 심의규정 위반 제재 취소판결에 즉시 항소

방송통신위원회는 법원의 MBC 보도에 대한 과징금 제재조치 처분 취소 판결에 즉시 항소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방통위는 중앙행정기관으로서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방통위법) 제 25조5항에 따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 제재 처분 요청에 기속해 처분하고 있으며, 방송사업자의 방송심의 규정 위반에 따른 제재 처분은 정부로부터 독립된 민간기구인 방심위에서 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판결문에 따르면 방심위를 방통위 내부 사무 수행기관으로 서술하고 있지만 방심위는 방통위와 독립된 민간기구다"며 “방통위가 지난 1월9일 회의를 열어 심의·의결했다고 기술했지만 해당일자에는 원심처분이 있었을 뿐이고 회의 개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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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먼 ʺ인류의 가장 강력한 도구 ʹAIʹ…규모 확대 박차ʺ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월드 네트워크와 연계해 더욱 규모를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샘 알트먼 CEO는 지난 17일 월드코인 프로젝트의 첫 공식 행사인 ‘어 뉴월드’에 참석해 AI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샘 알트먼 CEO가 개발한 월드코인의 명칭을 월드 네트워크로 바꾼 변화를 알리고 차기 비전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샘 알트먼 CEO는 이 자리에서 생성형AI가 창의성을 증진하고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부정적인 활용에 따른 가능성도 보유한 이중적인 면도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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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샤오미 스마트폰·패드, 오늘부터 국내서 판매

중국 샤오미가 10만원대 스마트폰 ‘샤오미 레드미 14C’와 ‘샤오미 레드미 패드 SE’를 18일 국내 출시했다.

레드미 14C는 두께 8.22㎜, 디스플레이 6.88 인치에 평면 프레임 디자인을 갖췄다.

여기에 미디어텍 헬리오 G81-울트라 옥타코어 중앙 처리장치(CPU)와 확장 램(RAM) 옵션을 포함한 최대 16GB 램이 탑재됐으며, 5160mAh의 대용량 배터리와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미드나잇 블랙, 세이지 그린, 스태리 블루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4GB+128GB와 8GB+256GB 모델이 각 14만9600원, 19만91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레드미 패드 SE는 8.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영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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