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차민주·이영기 기자] 전지전능한 것으로 알려진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에 구멍이 뻥 뚫렸다. 챗GPT가 범죄의 온상으로 알려진 ‘다크웹’ 접속 경로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내법 적용을 받는 네이버 등 국내 기업과 달리 오픈AI 등처럼 국내법 적용을 받지 않는 외국 기업의 경우 이 같은 경향이 두드러졌다. 이 때문에 사각지대로 방치된 글로벌 빅테크에 대한 규제도 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챗GPT에게 ‘다크웹 접속 방법’을 문의한 결과, 실제 접속 방법에 대한 설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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