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ʹ마블 퓨처파이트ʹ,에 ʹ왓 이프... 좀비즈?!ʹ 테마 선봬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왓 이프… 좀비즈?!’ 테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는 ‘좀비 서바이벌’이다. 다양하게 부여되는 조건에 맞춰 나만의 팀을 만들어 좀비의 공격으로부터 생존하는 모드로, 다른 이용자와 누가 더 오래 생존하는지 경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규 캐릭터 ‘오코예 - 왓 이프 좀비즈?!‘를 비롯해 ‘캡틴 아메리카’, ‘팔콘’, ‘닥터 스트레인지’, ‘웡’의 신규 유니폼이 추가됐다.

여기에 ‘웡’의 티어-4 승급과 스트라이커 스킬, ‘오코예’의 티어-3 승급과 얼티밋 스킬, ‘음바쿠’와 ‘킬몽거’의 잠재력 초월 및 각성 스킬을 비롯해 신규 코믹스 카드 및 프리미엄 코믹스 카드, 신규 코믹스 카드 컬렉션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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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그룹, ʹSEDEX 2024ʹ 참가

인아그룹 4개 계열사(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텍앤코포·애니모션텍·인아엠씨티)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SEDEX 2024’에 참가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가 주관하는 ‘SEDEX(반도체대전)‘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하는 반도체 전문 전시회로 인아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반도체 업계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 인아엠씨티는 각 사의 제품을 대표할 수 있는 ‘Mini & Robot’, ‘Motion & Network’, ‘Automation’ 세 가지 키워드를 콘셉트로 키워드를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부스(부스 번호 C425)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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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의원 ʺ현행 게임물 등급 제도 위헌 가능성 높다ʺ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17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게임물 등급 분류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질의는 21만 명의 게임 이용자와 제작자들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32조 2항 3호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진종오 의원은 “게임물 제작 또는 반입 금지 기준이 너무 모호하다. 범죄나 음란을 지나치게 묘사한다는 기준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명확성 원칙에 위배된다는 점에서 헌법적인 문제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진 의원은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자의적인 판단이 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법 조항을 일반인이나 게임 산업 관계자가 이해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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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전문협-정보통신자격협, 인력양성 및 정보보호체계 강화 업무협약 체결

개인정보 보호·영상정보 관리체계 강화 전문인력 양성 및 자격 개발 상호협력

개인정보전문가협회와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국민안전과 공익을 위한 영상정보 인력양성 및 개인정보보호 체계강화를 목표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민의 개인정보보호와 영상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문 인재를 양성하며 관련 자격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최신 개인정보 보호법 및 기술 동향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영상정보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영상정보관리사 자격을 중심으로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영상정보 관리와 보호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기술과 법적 요구사항에 맞춘 교육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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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우버, 사업 다각화 일환으로 익스피디아 인수 검토ʺ

우버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미국 여행 예약 서비스업체 익스피디아 인수를 검토한다고 전해진다.

파이낸셜타임스는 16일(현지시간)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하며우버가 제3자에게 익스피디아 인수 제안을 받고, 최근 몇 달간 자문사에 연락해 거래가 가능한지, 구조화할 수 있는지 검토했다고 보도했다.

이 거래가 성사되면 인수 금액은 200억 달러(약 27조3080억원)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검토에서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다라 코스로샤히 CEO는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익스피디아의 CEO를 역임, 현재 익스피디아 이사회의 비상임이사이다. 양사 상황을 잘 아는 만큼 이번 인수 검토는 우호적일 가능성이 높으나, 이번 거래 논의에 직접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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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문서 스캔본, 구조화된 텍스트로 변환…도큐먼트 파스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업스테이지는 다양한 형식의 이미지·텍스트를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포맷으로 변환하는 차세대 OCR 모델 ‘도큐먼트 파스’(Document Parse)를 17일 공개했다.

기존 OCR 설루션으로 명확한 인식이 어려웠던 여러 열의 레이아웃이나 표(테이블) 등을 분석할 수 있다. 종이 문서가 HTML과 같은 구조화된 텍스트로 바뀌면 LLM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다.

기업의 데이터 자산화에 도움이 된단 의미다. 내부 데이터베이스(DB)와 외부 데이터를 반영해 사용자 질문에 답하는 검색증강생성(RAG), LLM 응답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회사는 설루션의 객관적 성능 지표로 문서 구조 분석 벤치마크인 ‘DP-Bench’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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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태지역 ʹAI 아카데미ʹ에 한국 스타트업 7개사 선정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구글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처음으로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출범하고 한국 스타트업 7개사를 참여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아태지역 AI(인공지능) 아카데미 프로그램에는 혁신 스타트업 2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AI 아카데미는 헬스케어·금융·보안 분야 AI 스타트업의 설루션 고도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이 설계한 종합 프로그램이다.

참여 스타트업은 총 3개월간 AI·클라우드 전문가 멘토링 세션, 최대 35만 달러(한화 약 4억 7000만 원) 규모의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GCP)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태지역 AI 혁신가들과 네트워킹 기회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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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학습 패턴 반영한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가 내년 3월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개발 실무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AI 디지털 교과서 개발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AI 디지털 교과서 발행사와 개발사, 클라우드 전문업체 등 9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내년 교과서 검정 결과에 따른 기술 전략을 수립하고 네이버클라우드의 AI와 미디어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 골자다.

우선 AI 디지털 교과서 현장 적용 로드맵을 소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정보기술(IT)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초기 투자 비용을 줄여야 교과서 개발·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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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스페라, 공격 표면 관리(ASM) 글로벌 웨비나 성공적으로 개최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 대표 강병탁)가 글로벌 웹 세미나(웨비나) ‘Attack Surface Management to the Rescue - Find, Fix, Fortify Your ASM with Criminal IP’를 지난 1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해외 웨비나는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IT 전문가와 보안 담당자들이 참석해 기업의 공격 표면 관리(ASM)와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이 소개되었다.

웨비나에서 진행된 ‘크리미널 IP(Criminal IP) ASM’ 라이브 데모는 기업들이 조직의 디지털 자산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숨겨진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이 과정에서 공격 표면 가시성을 확보하고 취약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위험에 노출되기 전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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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날리는 국립과학관”…5년새 국립과학관 방문객 30% 감소

전국 국립과학관 방문객 수가 5년 전보다 40~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람객은 줄어들지만 인건비 지출은 늘어나는 등 운영 효율 문제점이 제기됐다.

17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휘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새 과기정통부 소관 5개 국립과학관 방문객 수는 평균 30.4% 감소했다.

5개 국립과학관 중 감소 방문객 감소 폭이 가장 큰 곳은 ‘국립중앙과학관’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5년전과 비교했을 때 방문객이 42% 감소했다. 2019년 방문객은 145만1000명이었지만, 42% 줄어든 2023년 83만5000명에 그쳤다.

올해 8월까지 방문객도 62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8월까지 한달에 평균 7만8000여 명이 방문한 셈이다. 평균 방문객 수로 예상했을 때, 현 추이가 지속된다면 국립중앙과학관 방문객은 올해 93만9000명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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