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1일 ʹ새로운 갤럭시ʹ 공개 예정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 신제품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17일 뉴스룸에 ‘새로운 갤럭시가 공개됩니다’라는 12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 영상에는 초록색 나무 문 밑으로 초대장이 도착하는 장면이 담겼다. 편지 봉투에서 나온 갤럭시 폴드 신제품에는 ‘You’re invited(당신은 초대받았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 폴드 SE의 사양을 오는 21일 삼성닷컴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외신과 팁스터(정보 유출자) 등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 SE의 두께는 접었을 때 약 10.6㎜, 펼쳤을 때 4.9㎜ 정도로 삼성의 폴더블폰 제품 가운데 가장 얇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고가는 300만원대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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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들이 꼽은 ʹ일손 급해도 절대 안 뽑는 알바생ʹ 1위는?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사장님들이 희망하는 알바생의 근속 기간은 최소 7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무리 일손이 급해도 절대 뽑고 싶지 않은 알바생은 면접 말투가 퉁명스럽고 표정이 어두운 사람이었다.

알바몬이 무료 근태·급여관리 솔루션 보스몬과 함께 알바생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회원 161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알바생 조건’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알바몬과 보스몬은 설문에 참가한 사장님들께 채용한 알바생이 최소 몇 개월까지 근무하기를 희망하는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사장님들이 희망하는 알바생의 근속 기간은 평균 6.8개월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사장님들은 채용하려는 알바생이 오랜 기간 성실하게 일할 사람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먼저, 설문에 참가한 사장님들께 오래 일할 것 같은 알바생을 판단하는 기준이 있는지 질문했다. 그러자 사장님들은 ‘알바생의 면접 태도(30.4%)‘를 보고 근속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 질문에 진지하고 솔직하게 답변하는지 등의 태도를 통해 알바생이 오래 일할 사람인지 체크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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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오리진, 신규 4차 직업 2종 업데이트

그라비티가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신규 4차 직업 2종 ‘제네릭’와 ‘쉐도우 체이서’를 업데이트했다.

제네릭은 크리에이터의 4차 직업으로 과학 기반의 스킬을 활용해 전투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물 학파는 강력한 포션을 통해 아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기계 학파는 카트를 전투용으로 개조해 원거리에서도 빠른 공격이 가능하다.

쉐도우 체이서는 스토커의 4차 전직으로 그림자처럼 자신의 모습을 감춘 채 적을 처치하는 능력을 가졌다. 과거에 만난 강적들을 그림자로 변모시켜 전투에 임하거나 다양한 가면 스킬을 이용해 전투의 흐름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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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덕연구소] 400만 원짜리 최강의 게임 CRT 모니터를 구해서 수리했다.. 게임할 맛 난다!

(해당 기사는 지난 2023년 2월 16일 네이버 오리지널 시리즈 게임동아 겜덕연구소를 통해서 먼저 소개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 게임 전문가이신 검떠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400만 원 상당의 최고 사양 NEC CRT 모니터, XM29 PLUS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조기자 : 안녕하세요 검떠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무려 레트로 게임용 모니터 NEC XM29 시리즈에 대해서 다루게 되었습니다. 입수부터 수리, 배치까지 다룬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검떠: 그렇죠. 기존에는 다른 고수분들을 찾아가서 여러가지 내용을 들었지만, 이번에는 조기자님이 직접 수령해서 결과까지 낸 것이니..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NEC XM29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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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전출 반발하더니…KT 노사, 지원금 상향에 ʹ합의ʹ

KT 노사가 통신 네트워크 운용·관리를 맡는 자회사 설립과 인력 재배치 계획을 두고 갈등을 빚자 전출 지원금을 상향하고 일시금 지급 등 보수 부문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합의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김인관 KT 노조 위원장은 전날 김영섭 KT 대표를 만나 전출을 근로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상응하는 대우를 해야 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노사는 근속 10년 이상 자회사 전출자에게 KT에서 받던 기본급의 70%, 전직 지원금 20%를 주려던 계획을 전직 지원금 30%로 상향하는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자회사 전출자가 받는 복지 혜택을 KT 본사와 유사한 조건으로 유지하는 안과 촉탁직 직원 근무를 기존 2년에서 3년 보장하는 방안에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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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픽스, 국내 첫 체코 우주 기업 ʹ자이트라ʹ와 ʺ맞손ʺ

(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위성 토탈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대표 조성익)가 체코의 우주 임무용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자이트라(Zaitra)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시각 16일 국제우주대회(IAC, 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 행사 현장에서 한국 우주청과 체코 우주청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텔레픽스가 독자 개발한 우주용 온디바이스(On-Device) AI 엣지 컴퓨팅 솔루션의 상용화를 목적으로 자이트라와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국과 체코의 민간 우주 기업의 협업 계약이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업은 ▲관측 지역의 변화 감지를 위한 AI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온보드(On-Board) 컴퓨터와 AI 애플리케이션의 통합을 위한 운영 체제의 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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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ʹ아케인ʹ 시즌2 관련 대규모 게임 업데이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아케인’ 시즌2 공개에 앞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와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 등 자사 게임 전반에 걸쳐 관련 콘텐츠 도입 계획을 17일 발표했다.

LoL은 아케인 시즌2에서도 등장하는 녹서스 부대 장군 ‘암베사 메다르다’를 신규 챔피언으로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아케인 테마로 리뉴얼되는 ‘칼바람 나락’과 ‘징크스’와 ‘바이’의 스킨, 신규 넥서스 파괴 효과 등 아케인 시즌2의 서사를 경험할 수 있다.

TFT는 올해 마지막 세트를 아케인 테마로 꾸미며, 신규 챔피언 ‘파우더’ 등 TFT 단독 콘텐츠를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신규 체계와 특성을 비롯해 ‘미니 케이틀린’과 ‘아케인’ 테마의 결투장, 전략가 등 장식 요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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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ʺ제주도 5G망에 오픈랜 시스템 구축ʺ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KT가 제주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글로벌센터에 5G 오픈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오픈랜은 기지국 장비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파트를 분리하고 장비 간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해, 서로 다른 제조사 장비를 상호 연동하는 기술이다.

5G 오픈랜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의 ‘오픈랜 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결과물로, 5G 통화 서비스(VoNR) 기능을 지원한다.

5G 네트워크는 LTE 연결 여부에 따라 단독모드(SA)와 비단독모드(NSA)로 구분되는데, 5G 오픈랜 시스템은 SA 환경에서 구축돼 LTE 의존 없이 단독으로 5G 통화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고 KT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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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업계 최초 ʹ24Gb GDDR7 D램ʹ 개발…ʺ내년초 상용화ʺ

[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2나노급 ‘24Gb GDDR7 D램’ 개발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24Gb GDDR7 D램’은 업계 최고 사양을 구현한 제품이다. PC, 게임 콘솔 등 기존 그래픽 D램의 응용처를 넘어 인공지능(AI) 워크스테이션, 데이터센터 등 고성능 제품을 필요로 하는 분야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은 24Gb의 고용량과 40Gbps 이상의 속도를 갖췄고, 전작 대비 △용량 △성능 △전력 효율이 모두 향상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에 12나노급 미세 공정을 적용해 동일한 패키지 크기에 셀 집적도를 높였고, 전작 대비 50% 향상된 용량을 구현했다. 또 ‘PAM3 신호 방식’을 통해 그래픽 D램 중 업계 최고 속도인 40Gbps를 달성했으며, 사용 환경에 따라 최대 42.5Gbps까지 성능을 지원한다. ‘PAM3’는 -1, 0, 1로 신호 체계를 구분해 1주기마다 1.5비트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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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 ʺDX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비용 10% 절감ʺ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의 합작회사인 알피바이오가 단순 제조가 아닌 ‘디지털 통합 솔루션(DX)’ 기업으로서 전사적 DX 활성화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향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중대한 전략적 전환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알피바이오는 창립 이래 41년 넘게 국내 연질캡슐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기존 제조업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디지털 혁신을 통한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목표다.

DX 전환 구축 방향으로는 데이터 연동 및 표준화를 통해 생산, 품질 시스템 간의 데이터 연동을 통해 업무의 표준화 및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업무 자동화 및 워크플로우 적용을 통해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현하여 수작업 업무를 정보기술(IT) 자동화로 전환하고,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프로세스 개선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도모하며 선순환 체계를 정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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