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플랫폼 ‘리멤버’를 운영하는 드라마앤컴퍼니의 최재호 대표는 16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위한 사명 변경과 함께 이 같은 사업 청사진을 제시했다.
드라마앤컴퍼니의 새 사명은 ‘리멤버앤컴퍼니’다. 리멤버라는 플랫폼 명칭을 그대로 담아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전 사명인 드라마앤컴퍼니의 경우 최 대표가 창업 당시 지은 것으로, 꿈(Dream)을 꾸고(and) 이뤄내자(Make it happen)의 영문 앞 글자(DRAMA)를 따서 만들었다.
최 대표는 “회사의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변곡점인 지금, 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천명하고 싶었다”면서 “리멤버 서비스와 시장 혁신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고객 중심 회사로서의 지향점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의미”라고 새 사명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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