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경상국립대병원 상반기 210억 원 적자 ‘지난해 2배’ 외

[KBS 창원]의정 갈등 장기화 속에 올해 상반기 경상국립대병원의 적자가 지난해의 두 배로 늘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상국립대병원의 적자는 2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4억 원보다 두 배로 늘었습니다.

전국 10대 국립대 병원의 올해 상반기 손실은 4천백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5배 늘었습니다.

‘경남도립 거창·남해대-창원대 통합’ 주민 설명회

경상남도가 오늘(16일)과 내일(17일) 도립 거창·남해대학과 국립창원대의 통합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도립대의 국립대 전환 배경과 학과 조정 방안 등을 설명하고, 지역 활성화 방안에 의견을 수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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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선 공사장 떠나는 노동자들…건설업 역대 최대폭 감소

【 앵커멘트 】 치솟는 공사비에 전국 곳곳에서 추가 분담금 갈등을 빚다 공사가 중단되는 업장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건설공사가 멈추다 보니 일감도 줄어 건설노동자 숫자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인 10만 명 감소했고, 이에 더해 일용직 노동자도 12만 명 감소했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 강서구에 있는 방화6구역 재개발 현장입니다.

공사 설비나 자재는 도통 보이질 않고, 풀만 무성하게 자라나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이주까지 마쳤지만, 시공사와 조합 간 분담금 문제로 갈등을 빚다 1년 전 공사가 완전히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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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 내린 배춧값…속 타는 소비자 “김장 안 할 수는 없고…”

  • 정부, 공급확대 등 대책 마련 중
  • 마트 찾은 주부 “김장양 줄일 것”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계속된 데다 비까지 많이 내리면서 배추가 다 녹아버렸습니다. 알이 꽉 차고 통통한 배추를 찾기가 어려워요.”

16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 이곳에서 30년간 채소가게를 운영한 정만근(70대) 씨는 올해 배추가 상품성은 떨어지고 가격은 예년보다 비싸졌다고 이맛살을 찌푸렸다. 지난 8, 9월 지속된 더위와 집중호우로 생육이 부진해 여름 배추 공급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정 씨 가게에서는 강원도 여름 고랭지 배추를 크기에 따라 한 포기에 8000원, 1만 원, 1만30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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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외 국가서 요소 수입하면 50% 보조…정부 예산계획 반영

정부는 요소 대란의 근원적 문제해결을 위해 중국 이외 국가에서 요소를 수입하는 기업에 상품단가 차액의 50%를 보조하기 했다.

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2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 회의에서 차량용 요수 수급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2025년 정부 예산안에 관련 예산 계획을 반영했다.

아울러 근본적인 수급 안정을 위해 공공 비축 대폭 확대, 국내 생산 지원 등의 방안도 면밀히 검토해 내년 1분기까지 확정·발표하겠다는 구체적인 시간표를 제시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요소와 같이 국민 생활과 산업 활동에 필수적이지만 국내 생산 기반이 없는 품목은 수입 다변화와 함께 국내 생산 방안을 병행 검토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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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회호 행정공제회 ‘확고한 기금 안정성’...자산 27조 돌파[마켓인]

[이데일리 마켓in 지영의 기자]창립 50주년을 목전에 둔 행정공제회 자산 규모가 27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흑자경영이 지속되고 있어 지급준비율 111%를 넘기며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흑자경영 지속에 자산규모 27조원대…우수 성과 이어가는 행정공제회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16일 부산 아난티 앳 코브에서 열린 행정공제회 ‘POBA 머니쇼’에서 “지난 2017년에 처음으로 10조를 넘어섰던 행정공제회 자산 규모가 올해 하반기에 27조를 넘어섰다”며 “안정적인 기금운용에 집중한 끝에 매년 3조원 규모로 자산이 늘어왔다. 8년 연속 흑자를 내고 있고, 올해 9년차 흑자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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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카메라]2030 러닝 열풍에…관련 시장도 ‘껑충’

상배방과의 경쟁보다는 스스로의 힐링에 더 집중하는 추세인데요,

특히 2030 ‘MZ러너’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시장도 들썩이고 있는데요.

경제카메라, 임종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도심에서 열린 달리기 행사입니다.

주말 오전에도 이렇게 도심을 가득 채울 정도의 인파가 몰렸는데요.

대부분 2030 젊은 러너들입니다.

[이정국 / 달리기 대회 참가자] “티켓팅하는 것도 싸이 티켓보다 힘들다는 소문도 있고요.”

[박수연 / 달리기 대회 참가자] “이거(티켓팅) 하느라 저는 오전 시간 다 버렸어요.”

코로나 이후 시작된 ‘헬시 플레저’가 골프·테니스에 이어 러닝으로 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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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 “GTX-B 춘천 연장 타당성 검증…30년 개통 추진” 외

[KBS 춘천]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춘천 연장 사업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GTX-B 춘천 연장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증 용역을 내년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를 토대로 GTX-B 본선과 춘천 연장선을 2030년 동시에 개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최대 1시간 30분 걸리는 춘천역과 청량리역 사이의 운행 시간이 50분 대로 단축됩니다.

강원 선수단, 전국체전 12위…신솔이 5관왕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원도선수단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체조의 신솔이 선수는 5관왕을 달성했고, 수영의 김우민 선수와 황선우 선수도 각각 4개의 금메달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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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료산업 키워라…‘키메스 부산’ 18일 열린다

지역 의료 향상을 위한 ‘키메스 부산’이 오는 18~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민보건 향상, 의학술발전, 지역 의료·병원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부산국제의료기기 전시회‘키메스 부산 2024(KIMES BUSAN 2024)’가 이 기간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과 3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12회를 맞은 영남권 최대 규모의 지역특화 의료기기·병원설비 관련 전시회인 ‘키메스 부산 2024’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공동 주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한 지역유망전시회이며 국제인증전시회다. 해마다 3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인 키메스가 10월에는 부산에서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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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세컨더리 거래 폭증…10년간 4배 성장ʺ [ASK 2024]

“10여 년 전만 해도 출자자(LP)와 운용사(GP) 모두 감을 잡지 못하던 세컨더리(2차 거래) 시장이 어느덧 성숙기를 맞았습니다.”

이용석 렉싱턴파트너스 아시아총괄파트너(사진)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SK 2024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에서 “세컨더리 시장이 지난 10년간 네 배 가까이 성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렉싱턴파트너스는 세계 최대 규모 세컨더리 전문 운용사다.

이 파트너는 올해 글로벌 세컨더리 거래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세컨더리 시장 특성상 연말에 거래가 성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고려하면 올해 규모는 사상 최대인 1400억달러(약 190조원)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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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에서 빠진 양상추·토마토, 왜?

폭염 여파로 공급이 부족해 빠졌다는데, 빈자리를 양배추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준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입니다.

무인 단말기 위에 한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이상 기후로 양상추 수급이 불안정해 양배추와 번갈아 넣는다는 겁니다.

버거 안을 열어보니 대부분 양배추가 들어가 있습니다.

[현장음] “양상추가 워낙 잎사귀가 얇잖아요. 날이 더우니까 고온에 완전 묽어지거나 자라지도 않고 썩어버려요. 항상 요즘에는 항상 양배추가 섞여서 나오고 있어요.”

햄버거를 직접 사봤습니다.

평소 들어있던 양상추 대신 양배추가 들어가있는데요.

한입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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