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올 1월 기준으로 공사중인 생숙은 수도권의 경우 서울 3408실(비중 4.6%), 경기 1만7321실(23.3%), 인천 4026실(5.4%) 등 총 2만4755실이다. 실당(2억3000만원) 금액을 고려하면 건설사들이 수도권서만 5조6000억원 가량의 PF 보증을 서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지방으로 범위를 넓히면 더 커진다. 시공중인 7만4326실 가운데 66.7%인 4만9571실이 몰려있다. 특히 강원도의 경우 26.2%에 이르는 1만9502실이 건축중이다.
준공을 앞두거나 진행중인 생활형숙박시설 현장은 요즘 난리다. 줄잇는 계약취소 집단소송에 최근에는 은행들이 레지던스를 ‘위험자산’을 분류, 대출을 아예 중단하면서 분양대금 미납 사태가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시행사 도산은 물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보증에 책임준공을 약속한 건설사도 잔금이 들어오지 않으면서 사면초가에 놓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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