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철수한 방카슈랑스, 규제 완화로 존폐 위기 막나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업계 1위 삼성화재의 철수로 국내 방카슈랑스 시장이 위축되자 금융당국이 제도 개선에 나섰다. 방카슈랑스에 참여하고 있는 손해보험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특정보험사 상품을 25%로 제한하는 규제가 사실상 지키기 어려운 제도가 됐기 때문이다. 당국은 완화 가닥을 잡고 세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16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보험개혁회의에서 방카슈랑스 제도 개선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특정 보험사의 시장 독점을 막기 위해 도입된 25%룰을 완화는 안이 거론될 전망이다. 지난 2003년 도입된 이 규제는 개별 은행에서 판매하는 특정 보험사 상품 판매 비중을 25%로 제한하는 규제다. 금융지주 계열 보험사의 경우 은행의 계열사 밀어주기를 막는 효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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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한강 작품 18종 예약판매…23일까지 배송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쿠팡은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의 작품 18종을 예약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은 앞서 노벨상 수상 발표 직후 관련 작품의 재고가 모두 소진되자 8종을 예약 판매한 바 있는데 이번에 종수를 18종으로 늘렸다.

구매 예약이 가능한 작품은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흰’, ‘희랍어 시간’, ‘디 에센셜 한강’, ‘검은 사슴’, ‘눈물 상자’,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이다.

와우회원은 1권만 구매해도 배송비가 무료이며, 구매 도서당 최대 5%의 쿠팡 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배송 기한은 오는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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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라오스 진출…현지 코라오 그룹 맞손

다음해 수도 비엔티안에 5개 매장 개점 계획

이번 계약 체결식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맘스터치앤컴퍼니 본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문수현 맘스터치앤컴퍼니 사업경영실장, 노기호 코라오 그룹 상무를 비롯한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한국계 라오스 기업인 코라오 그룹은 현지 최대 규모 민간기업이다. 맘스터치는 이번 MF 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수도인 비엔티안 내 주요 지역에 5개의 매장을 열고, 2034년까지 5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라오스는 최근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는 아세안 지역의 핵심 국가 중 하나다. 캄보디아·태국·미얀마·중국·베트남에 둘러싸인 내륙 국가로 인접국과의 교류가 활발하고, 넷플릭스, 유튜브, 틱톡 등 SNS를 통한 한국 문화와 음식에 관심이 높아 K-외식의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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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 선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신임 집행위원에 선임됐다.

16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글로벌 철강사 CEO(최고경영자)들과 수소환원제철 공동 R&D(연구개발) 프로그램, CCS(탄소포집저장) 프로젝트 등 글로벌 철강 현안 및 협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세계철강협회는 철강산업의 이해와 이익 증진 활동을 목표로 하는 철강업계 대표기구로, 전 세계 철강사는 물론 지역별 철강협회, 연구기관 등 총 155개 회원사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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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방 첫날에 53만명 몰렸다, ‘롯데온세상 쇼핑 페스타’ 시동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롯데온이 연중 최대 쇼핑행사 ‘롯데온(ON)세상 쇼핑 페스타’ 행사 첫날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 53만명이 동시 접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오후 8시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의 조지훈 응원단장이 출연한 롯데온세상 특집 라이브 방송에서는 무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가 방송 시작 20분도 안 돼 6만캔이 완판됐다.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버거 세트 50% 할인 쿠폰은 전날 오전 7시께 4만장이 모두 팔렸다. 특별 제작한 ‘럭키박스’ 5000상자도 조기 매진됐다. 럭키박스는 빼빼로를 비롯해 3만원 상당의 롯데웰푸드 스낵으로 구성됐다. 오는 21일 5000상자를 추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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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BI 효과 이 정도?…韓국채 외국인보유 장기물 비중 첫 25% 돌파 [투자360]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최근 외국인의 국고채 잔고에서 만기가 10년이 넘는 장기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2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경제에 대한 신인도가 높아진 가운데 특히 올해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대한 기대로 장기물 투자가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외국인의 국고채 잔고는 226조44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만기가 10년을 초과하는 장기물 잔고는 56조7771억원으로, 전체의 25.07%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지난해 8월 11일(20.02%) 처음으로 20%대로 올라선 뒤 11개월 만인 지난 7월 18일(25.05%)에는 사상 처음 25%대를 기록했다. 이후 다시 24% 중후반 수준으로 떨어졌다가, 지난달부터 확연히 25%를 웃도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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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노동자 사망ʹ 국감나온 한화오션 사장, 하니와 미소셀카 파문

한화오션은 김희철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당사 임원의 적절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 국민, 국회,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오션은 “사업장의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참석한 상황에서 당사 임원의 행동은 매우 부적절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원들 지적과 질책을 달게 받고 반성과 사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고민해야 할 국정감사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국회와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화오션은 “사업장의 위험요소가 제로가 되는 무재해 사업장이 될 때까지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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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일본 소도시 기획전…숙소 할인

여기어때는 이달 31일까지 일본 소도시에 자리잡은 숙소를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돗토리, 마츠야마, 히로시마, 시즈오카를 여행할 때 사용하는 총 11만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하는 게 골자다. 여기어때가 해외여행객 전체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최대 8% 쿠폰와 함께 적용할 수 있다.

돗토리, 마츠야마, 히로시마, 시즈오카 등 네 곳은 새롭게 떠오르는 일본 대표 여행지다. 돗토리는 일본에서 가장 웅장한 사구가 유명한 도시로, 자연 속 여유를 찾는 여행객들이 몰린다.

마츠야마의 경우 일본의 가장 오래된 ‘도고 온천’이 유명해 수백년을 이어온 목욕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히로시마는 역사 유적지가, 시즈오카는 후지산 덕에 발걸음이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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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추진탄약 설비 투자로 성장 전망…목표가↑-메리츠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메리츠증권은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3분기 실적 개선과 함께 추진장약 생산설비 신규투자 결정으로 유럽의 탄약 밸류체인에 합류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기존 36만원에서 46만원으로 27%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7만4000원이다

인적분할로 인해 매출액 추정치는 기존 대비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5.2% 상회할 전망이다. 현재 컨센서스에는 분할 전 실적 전망치도 일부 포함되어 있기에 실질적으로는 큰 폭의 서프라이즈라고 이 연구원은 판단했다.

이밖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9월 25일 6673억원 규모의 추진장약 생산설비에 대한 신규시설투자를 공시했다. 국내는 현재 포탄 생산 케파의 증설 필요성이 낮기에 이번 증설은 외부의 수요를 대응하는 차원으로 예상된다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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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역대 최고 경쟁ʺ 수방사 부지 공공분양 22가구에 2.5만명 몰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동작구 수도방위사령부 부지에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 일반공급 본청약에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1000대 1이 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4일 LH에 따르면 이날 수방사 공공분양주택 22가구 일반공급 본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2만5253명이 접수해 평균 114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공분양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민간분양으로 최근 서울 지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일반공급 37가구, 1025대 1)는 물론,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던 성남 수정구 판교 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6월 분양, 일반공급 26가구, 1110대 1)의 경쟁률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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