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석유시설 타격 우려 감소…국제유가 4%대 급락

현지시간 15일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4.25달러로 전장 대비 4.14% 내렸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종가는 배럴당 70.58달러로 전장 대비 4.4% 급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전날 2%대 하락한 데 이어 이날 4%대로 낙폭을 키우며 연이틀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앞서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전날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며 이란의 핵이나 석유 관련 시설을 타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Read More]

쌀값 하락에 20만t 격리…농민들 ʺ실제 격리 9.5만t, 턱없이 적어ʺ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정부가 지난해보다 13%가량 떨어진 쌀값을 반등시키기 위해 20만 톤의 쌀을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다. 농가들은 이번 수확기 대책이 쌀값 반등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평가하고 있어 향후 가격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열고 20만 톤의 쌀을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쌀 생산량은 365만 7000톤으로 전년보다 4만 5000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10a당 생산량은 524kg으로 전년(523kg)과 유사할 전망이다.

전년보다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올해 수확기 첫 쌀값(10월 5일 20㎏ 기준)은 전년보다 13.6% 떨어진 4만 7039원을 기록했다. 80㎏ 기준 18만 8156원으로 농가들이 그간 요구해 왔던 20만 원에 크게 못 미쳤다.

[Read More]

[단독]ʹ컴포즈커피 4700억 잭팟ʹ JM커피그룹…ʺ강남에 건물 올렸다ʺ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저가 커피 브랜드 3위 업체인 ‘컴포즈커피’로 성공을 거둔 JM커피그룹이 서울 강남 신사역 인근에 신축 건물을 완공했다. 2014년 컴포즈커피 설립 이후 약 11년 만이다.

16일 <뉴스1> 입수한 부동산 등기부등본 따르면 JM커피그룹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세로수길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 ‘제이엠빌딩’에 대한 소유권 보존 등기를 완료했다. JM커피그룹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뒤 다음달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JM커피그룹은 2021년 4월 약 250억 원에 해당 부지와 건물을 매입했으며 최근 재건축을 완료하고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Read More]

리바트 굳히기냐 한샘 탈환이냐…3Q 무게추는 한샘[줌인e종목]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가구업계의 양대 기업인 한샘(009240)과 현대리바트(079430)의 실적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 처음 매출액 기준으로 한샘을 누른 현대리바트가 3분기에도 1위 자리를 차지할지, 한샘이 다시 선두 자리를 탈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금리 인하 결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택 매매가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두 기업의 점유율 경쟁은 하반기에도 치열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가구·인테리어 업계에 따르면 업계 양강인 한샘과 현대리바트는 올해 들어 상반된 전략을 취하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공고한 업계 1위 기업이었던 한샘이 현대리바트에 처음으로 자리를 내준 건 지난 1분기였다.

[Read More]

국내 첫 수직증축 리모델링 단지 공사 막바지...리모델링 다시 볕드나

[앵커]

기존 아파트 층수를 위로 올리는 리모델링 방식인 이른바 ‘수직증축’ 리모델링 아파트 공사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실제로 수직증축형 단지들도 늘어나는 가운데 리모델링 사업에 속도가 붙을지도 주목되는데요.

최두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앵커]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한 아파트 리모델링 현장.

국내 최초의 수직증축 리모델링 단지인 이곳은 내년 3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 단지를 수평증축해 평형을 넓혔고 다시 수직증축으로 3개 층을 올렸습니다.

수직증축은 기존 아파트 층수를 위로 올리는 리모델링 방식으로 이렇게 하면 기존 가구 수의 최대 15%를 증축해 일반분양할 수 있습니다.

[Read More]

‘내 집 마련’ MZ세대 ‘넘사벽’ 존재감…직주근접 뛰어난 입지 ‘강세’

MZ세대가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핵심 수요층’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갖춘 라이프 스타일이 ‘주거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여가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직주근접이 뛰어난 아파트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총 13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인 ‘2024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주택 결정 시 입지적 고려 요인’으로 △직장과의 거리·직주 근접성을 선택한 조사자들의 연령대는 △2034세(60%) △3549세(43%) △50~69세(42%)로 집계됐다. 부동산 시장 트렌드를 MZ세대가 주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Read More]

ASML 충격에 반도체 ʹ주르륵ʹ…엔비디아, 4.69% 급락

현지시간 15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4.69% 내린 131.6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장중 5% 이상 하락하면서 130달러선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3조 4천억 달러에 육박했던 시가총액도 3조 2천280억 달러로 줄어들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새로운 AI 칩 블랙웰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면서 전날엔 종가 기준 최고치인 138.07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등 미국 기업들의 AI 반도체 수출에 국가별로 상한을 설정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전날 소식통을 인용해 미 당국자들이 중동 국가들을 겨냥해 국가안보 측면에서 수출 허가에 상한을 설정하는 방식을 논의했으며, 이는 일부 국가의 AI 능력을 제한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Read More]

트럼프, 연준 금리 결정에 관여하되 명령하지 않겠다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통령이 관여하되 명령해서는 안된다고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밝혔다.

트럼프는 15일(현지시간) 시카고 이코노믹 클럽에서 블룸버그 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연준의 금리 결정 과정에 대한 대통령 발언권을 다시 언급했다.

대통령으로서 연준이 금리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조치를 취할지 명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달 대선에서 승리해서 다시 대통령이 되면 “(금리를) 조금 더 높이거나 낮춰야 한다고 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명령할 수는 없지만 금리를 올릴지 내릴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Read More]

[뉴욕증시] 반도체 급락에 일제히 하락...국제유가, 4% 폭락

뉴욕 증시가 15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사흘 만에 멈췄다.

네덜란드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인 ASML이 당초 16일 발표할 예정이었던 3분기 실적 보고서를 실수로 하루 이른 이날 회사 웹사이트에 잠깐 올린 것이 주가 하락 방아쇠가 됐다.

ASML은 보고서에서 반도체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고, 인공지능(AI)을 제외한 모든 반도체 부문이 여전히 고전하고 있다며 내년 매출 전망치를 시장 예상보다 크게 낮춰 설정했다. 그 풍격으로 반도체 종목이 폭락하고 증시가 하락했다.

한편 국제 유가는 이스라엘이 이란 석유 시설 공습 계획을 접었다는 소식으로 4% 넘게 폭락했다.

[Read More]

통합소득 상위 0.1%, 평균 18억원 벌어…이중 126명은 면세자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통합소득(근로소득+종합소득) 상위 0.1%인 고소득자는 평균 18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26명은 면세자로 집계됐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 귀속 연도 통합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전체 통합소득자 2천623만1천458명의 총소득은 1천58조7천190억원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4천36만원꼴이다.

같은 해 상위 0.1% 구간 2만6천231명의 통합소득은 47조1천217억원이다. 1인당 17억9천641만원꼴로, 전체 1인당 평균 통합소득의 44.5배 수준이다.

상위 0.1% 구간에서 결정세액이 없는 인원, 즉 면세자는 126명으로 집계됐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