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보유 중인 초대형 산불 진화 헬기들이 50여년 전인 1960년대에 동체가 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림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산림청이 보유한 산불 진화 헬기(48대) 중 초대형 헬기(S-64·사진)는 총 7대다.
미국 에릭슨사에서 제작한 S-64는 탑승인원 5명, 최고속도 시속 213㎞, 비행시간 2시간30분, 인양능력 9000㎏ 등의 제원을 갖추고 있다.
45초 이내에 대형 헬기의 약 2.5배인 8000ℓ 물을 담수할 수 있어 대형 산불과 담수지가 부족한 도서 지역 등의 산불 진화에 효과적인 기종으로 평가받는다. 가장 최근인 2022년 구입한 S-64의 가격은 약 2000만달러(약 27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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