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다 된 산림청 헬기, 안전할까

산림청이 보유 중인 초대형 산불 진화 헬기들이 50여년 전인 1960년대에 동체가 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림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산림청이 보유한 산불 진화 헬기(48대) 중 초대형 헬기(S-64·사진)는 총 7대다.

미국 에릭슨사에서 제작한 S-64는 탑승인원 5명, 최고속도 시속 213㎞, 비행시간 2시간30분, 인양능력 9000㎏ 등의 제원을 갖추고 있다.

45초 이내에 대형 헬기의 약 2.5배인 8000ℓ 물을 담수할 수 있어 대형 산불과 담수지가 부족한 도서 지역 등의 산불 진화에 효과적인 기종으로 평가받는다. 가장 최근인 2022년 구입한 S-64의 가격은 약 2000만달러(약 27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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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서베이 ʺ10월 투자자 낙관론 팬데믹이후 최대 상승ʺ

미연방준비제도의 9월 금리 인하, 중국의 경기 부양책, 미국 경제의 연착륙에 대한 기대 등으로 전 세계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팬데믹이후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금 비중 축소와 주식 비중 확대로 주식에 대한 ‘매도신호’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10월 펀드매니저 서베이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에 대한 낙관론이 팬데믹 초기인 2020년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금 비중은 9월의 4.2%에서 10월에 3.9%로 감소한 반면, 주식 비중은 31% 순초과로 급증했고 채권 비중은 15% 순감소해 역대 최대 감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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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사망’ 한화오션 사장, 국감 중 뉴진스 하니와 ‘셀카’ 빈축

올해 들어서만 노동자 5명이 사망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한화오션 관계자가 같은 국감장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와 사진을 찍다가 빈축을 샀습니다.

오늘(15일) 오후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소속기관 국정감사에서는 증인으로 출석한 정인섭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이 하니와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정 사장은 한화오션에서 노동자가 사고로 잇따라 사망한 사건에 대한 증인으로 채택됐고, 여야 의원들로부터 산재 예방 조치 및 노동조합 탄압 등과 관련해 질의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회사에서 사람이 죽어 나갔는데 셀카를 찍었나. 웃음이 나오나”라고 지적했고, 정 사장은 “하니가 굉장히 긴장하고 있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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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M] 고려아연-MBK 격전‥갈수록 커진 ʹ사모펀드ʹ 공세, 기업들은 ʹ초긴장ʹ

[뉴스데스크]

◀ 앵커 ▶

‘의미 있는 이정표다’, ‘실패한 작전이다’.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벌어진 주식 공개매수 결과를 놓고, 사모펀드인 MBK 측과 현 경영진이 또다시 맞붙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국내 기업들을 잘 살펴보면, 대형 사모펀드들의 활동이 크게 두드러지는 모습인데요.

그 배경이 뭔지, 장슬기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공세에 나선 사모펀드 MBK와 영풍, 방어전에 나선 고려아연, 당초 양측의 우호 지분은 엇비슷했습니다.

여기에 MBK연합이 공개매수로 확보한 고려아연 지분은 5.34%.

MBK가 ‘자본시장의 이정표’라고 치켜세우자, 고려아연은 ‘실패한 작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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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노동자 사망ʹ 사장의 ʹ하니 셀카ʹ 파문…한화오션 ʺ깊이 사과ʺ(종합)

(서울=뉴스1) 최동현 한병찬 박소은 기자 = 한화오션은 15일 조선소 중대재해 사망사고로 국회 국정감사장에 불려온 정인섭 거제사업장 사장이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셀카(셀프 카메라)를 찍었다가 질타를 받은 사건과 관련해 “진심으로 송구하고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화오션(042660)은 이날 대표이사 명의로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당사 임원의 적절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 국민과 국회,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소속기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마침 뉴진스 멤버 하니도 ‘직장 내 괴롭힘’ 사안에 대한 참고인으로 출석해 뒷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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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美겨냥 조직 신설…“불닭 뛰어넘는 신사업 전개”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삼양식품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 BXT(Brand Experience with Technology) 팀을 꾸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 1일부터 불닭브랜드본부 BXT(Brand Experience with Technology) 팀을 구성해 운영중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기존의 DTC(Direct to Consumer·소비자 직접 판매)팀을 확대 개편한 것”이라며 “BXT 팀은 불닭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BXT 팀은 ‘불닭 브랜드의 성장과 이를 뛰어 넘을 수 있는 신사업 전개를 목표로 구성됐다.

현재 삼양식품은 BXT팀 인력을 충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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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부유층 세금 징수로 부양책 자금 마련?…ʺ개인 세무 조사 강화ʺ

중국 당국이 초부유층의 해외 투자 수익에 대한 세금 부과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재정 수입이 급감한 가운데 초부유층 개인을 대상으로 한 세금 징수로 추가 부양책을 위한 자금 마련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블룸버그통신은 해당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주요 도시의 일부 부유층은 최근 몇 달간 (세금 미납부 및 잠재적 납부액 관련) 자가 평가를 실시하라는 지시를 받거나 세무 당국에 소환됐다"며 중국 당국이 해외 투자 소득에 대한 세금을 거둬들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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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그놈 목소리’ 뜨면 AI로 보이스피싱 잡는다

실제 범죄자들의 통화녹음을 활용했는데요.

유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영화의 단골소재로 등장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영화 ‘보이스’ 중] “(서준이 친구고요.) 다쳤어요 그 사람이?”

막대한 재산피해로 이어지며 삶의 균형을 파괴하기도 합니다.

올해 들어서만 5100억 원대에 달하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한 걸로 추산됩니다.

지난해보다 64% 급증했습니다.

인공지능(AI)으로 보이스피싱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현장음] “고객님 계좌정보가 유출된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이스 피싱 의심 전화입니다.)”

통화 도중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대화로 판단되면 곧바로, 사용자에게 음성과 안내문구로 경고를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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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 항염증·항비만 효과”…산업 활성화 나선다

[KBS 대구][앵커]

산지에서 재배하는 산양삼의 줄기와 잎이 항염증과 항비만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산림당국은 이에 산양삼 추출물을 건강기능식품과 치료제로 개발하는 등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지홍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지에서 무농약 재배되는 임산물, 산양삼입니다.

차광막 등 인위적인 시설 없이 재배된다는 점에서 인삼과 다릅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 산양삼 추출물이 염증성 물질인 사이토카인과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항염증과 항비만 효과가 입증된 겁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4건의 국유 특허로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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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 대책 ‘마을 기업’…예산 삭감에 줄도산 위기

[KBS 대구] [앵커]

지역 주민들이 마을 자원을 활용해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기업이란 제도가 있는데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와 올해 신규 마을기업 지정 예산을 책정하지 않아 기존의 예비 마을 기업들이 생존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박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옛 경주역 인근의 한적한 마을,

오래된 주택들 사이로, 백년 된 적산 가옥을 재단장한 숙박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주민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만든 마을 호텔입니다.

원래 도심형 숙박시설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외국인만 이용할 수 있지만, 지난해 3월 경북 예비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서 내국인 숙박도 할 수 있는 특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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