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금감원까지 무시한 편법 상품, 카드사 ʹ오토할부ʹ의 실체

신용카드사의 ‘오토할부’는 많은 소비자가 선택하는 신차 구매 방식 중 하나다. 카드사가 자동차를 구입할 때 ‘오토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출로 잡히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 게 알찬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오토할부가 금융감독원의 행정지도를 무시한 ‘편법적 상품’이란 점이다. 더스쿠프가 단독 취재했다. 더스쿠프 視리즈 카드사 오토할부 편법의 고리 두번째 편이다.

‘오토할부’로 알려진 신용카드사의 자동차 할부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신차 구입 방식이다. 오토할부를 이용하면 소비자는 신용카드 일시불로 결제한 자동차 구매 대금을 할부로 전환해 3~60개월로 나눠서 갚을 수 있다. 새 차를 구입할 때 드는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건데, 소비자가 카드사의 오토할부를 선택하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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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마저 36년 만에 첫 희망퇴직… 유통업계 ‘고전’

불황의 직격타를 맞고 있는 유통업계에서 희망퇴직이 잇따르는 가운데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36년 만에 처음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15일 오전 사내 게시판에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이는 1988년 법인 설립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대상은 만 45세 이상 사원 또는 현 직급 10년 이상 재직 사원이다. 대상자에게는 18개월 치 급여와 취업 지원금, 자녀 학자금 등을 준다. 신청 기한은 다음 달 4일까지다.

세븐일레븐은 중장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의 일환으로 인력 구조를 효율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심화하는 편의점 업계 경쟁과 소비 침체 속에 실적이 내리막길을 걸으며 고전해왔다. 2022년 48억원, 2023년 551억원 등 2년 연속 연간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441억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증가세마저 꺾이며 위기론이 대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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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억원 국고 2년물 입찰 소화…외인, 국채선물 양매수에 강세[채권분석]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5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2년물 입찰을 소화한 가운데 금리가 2bp(1bp=0.01%포인트) 내외 하락하며 강세를 보인다.

전날에 이어 외국인의 국채선물 양매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낙폭을 확대하면서 강세 심리를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장 초 레포(RP)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bp 내린 3.27%로 출발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3.7bp 내린 4.088%를 기록하며 하락폭이 소폭 확대됐다. 오전 장 중 진행된 2년물 입찰은 순조로웠다.

이날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전 진행된 7000억원 규모 2년물 통합발행 입찰 결과 응찰률은 342.4%를 기록하며 양호한 수요를 기록, 낙찰금리는 2.91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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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완전히 새로운 스카치 위스키ʺ…디스토피아 콘셉트의 ʹ더 디콘ʹ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기존에 생각하던 위스키 업계의 제품은 잊어달라. 시작부터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15일 서울 강남 압구정의 한 바에서 차세대 스카치 위스키 ‘더 디콘’의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인사말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더 디콘은 페르노리카가 미국 주류 기업 소버린 브랜드(Sovereign Brands)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스코틀랜드의 아일레이 지역과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위스키를 조합했다.

섬 전체를 ‘이탄’(습기를 함유한 석탄)이 둘러싸고 있는 아일레이에서는 이탄으로 훈연한 ‘피트’한 향의 위스키가 특징이다. 반면 비옥한 토양의 스페이사이드 지역 위스키는 과일향·꽃향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단맛을 낸다. 더 디콘은 대조적인 풍미의 조화를 이뤄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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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위고비 출시…공급가 37만원 책정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가 국내 출시됐다.

1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위고비 국내 유통사 쥴릭파마코리아는 이날 위고비 주문 접수를 시작했다.

국내 출시되는 위고비 제품은 약물이 사전에 충전된 주사제(프리필드펜) 형태로,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초기 체질량지수(BMI)가 30kg/㎡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한 가지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이 있으면서 초기 BMI가 27∼30kg/㎡인 과체중 환자의 체중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올해 7월에는 확증된 심혈관계 질환이 있으면서 초기 BMI가 27kg/㎡ 이상인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에게서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등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도 투여될 수 있도록 적응증을 추가로 허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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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따라잡기] 다자녀 공무원 승진…저출생 극복 분위기 확산 목적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이슈 따라잡기’ - 권혁중 경제평론가

Q.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은의 통화 정책 결정에 대한 지적이 많았는데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과 같은 빅컷은 어렵다고 선을 그었네요?

Q. 이번 국감장에선 금융통화위원을 챗GPT로 대체하자는 제안도 나왔고 지역별 비례 선발제에 대한 얘기도 오갔네요?

Q. 그런가 하면,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엔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참고인으로 출석하죠?

Q. 그런데 이 사건이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는 좀 더 따져봐야겠죠?

Q. 다섯 아이를 키우는 소방관 아빠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특별승진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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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국내 상륙한 ʹ위고비ʹ, 정말 기적의 비만약일까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 중앙대 약대 서동철 교수, 임플바이오리서치 이해진 대표

전세계 비만치료제 열풍을 일으킨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약 위고비가 국내에서 출시됐습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위고비를 활용해서 체중을 14kg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과연 현대 인류의 염원인 비만 치료의 꿈이 이뤄지는 것인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해주실 세 분 소개하겠습니다.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 중앙대 약대 서동철 교수, 임플바이오리서치 이해진 대표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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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시장 흔들려도 노후 자금은 안정적으로ʺ…한화운용 디딤펀드 ʹ출시ʹ

“디딤펀드를 만들 때 가장 핵심 가치로 삼았던 부분은 ‘금융시장이 흔들려도 투자자의 노후자금은 안정적으로 차곡차곡 쌓아가는 데 도움을 드리자’였습니다.”

차덕영 한화자산운용 연금솔루션사업본부장은 15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디딤펀드 출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화디딤안정성장자산배분’펀드는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으로 지정 가능한 펀드 종류 중 하나인 ‘BF펀드(Balanced Fund, 밸런스드펀드)’ 유형의 자산배분형 펀드다. 물가상승률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합의 장기 평균인 6%보다 나은 성과를 추구해 투자자의 장기 자본 축적이 가능한 위험중립형 펀드를 지향한다.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투자를 위해서는 경제성장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 향유, 물가상승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 방어가 필요하다는 게 상품 출시 배경이다. 시뮬레이션 결과 최근 10년 사이의 모의 수익률이 6.8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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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삼전 주가 하락해 내부 킥스 관리기준 위태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삼성생명의 지급여력 기준(K-ICS·킥스) 비율이 내부 관리 목표 기준인 200%에 근접했다. 삼성전자 주가와 금리 하락이 현실화하면서 킥스 비율이 추가로 내려갈 수 있다고 지적한다.

15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킥스 비율(가용 자본/요구 자본×100)은 201.5%다. 킥스 비율은 보험사가 고객에게 보험금을 적시에 지급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가 150% 이상을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삼성생명의 킥스 비율은 작년부터 계속 감소하고 있다. 2022년 12월 말 기준 244%였던 킥스 비율은 2023년 9월 말 기준 220.5%로 23.5%포인트(p) 감소했다. 이후에도 계속 떨어져 올해 6월 말 기준 201.5%로 주저앉았다. 삼성생명은 킥스 비율 관리 목표치는 20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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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러스, ʹRE100 메가스테이션ʹ 건축...제로에너지 건축물 통합 솔루션 구축

광주광역시가 동구 구도심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해당 사업은 지역 주도의 스마트시티 조성과 전국 확산을 위해 2022년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사업이다. 광주광역시는 ‘RE100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도시 조성 확산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했으며,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의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속도를 내게 됐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에너지 서비스는 재생에너지 생산·충전·거래 거점센터로 동구 서석동 공영주차장에 ‘RE100 메가스테이션’을 구축 중이다. 광주광역시는 2024년 8월 준공 목표로 메가스테이션을 구축하고 RE100(재생에너지 100%)를 이행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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