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ʹ재탕ʹ 가처분…결과도 같을까?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변수 중 하나는 ‘자기주식 공개매수 중지’ 소송전이다. 영풍·MBK 연합의 공개매수에 대항해 꺼낸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입 카드’가 적법 하느냐 여부다.

영풍은 지난 9월 제기한 ‘자기주식 취득금지 가처분’이 기각된 뒤 한 차례 더 가처분을 내며 연이은 소송전에 나섰고, 고려아연은 ‘재탕’ 가처분으로 정당한 자사주 매입을 방해하고 있다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고 있다.

지난 2일 영풍이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 절차를 중지시켜달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한 가처분 결과는 이달 23일 전에는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마감일(23일) 이전에는 가처분 결과가 나온다는 얘기다. 업계에선 이르면 이달 21일에 가처분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Read More]

ʺ아재 티를 벗자ʺ…골든블루, MZ세대 구애 ʹ안간힘ʹ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국내 로컬 위스키 업체 골든블루가 기존 ‘유흥채널’ 중심의 오래된 이미지를 벗고, 보다 젊어지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신규 CI 적용을 논의하고, MZ세대에서 불고 있는 페스티벌 붐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골든블루는 최근 기업 로고 변경을 고민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지난달 27일 새로운 CI의 이미지를 상표 출원했다.

기존 골든블루의 CI는 두껍고 정돈된 서체를 사용해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였다. 마치 유럽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처럼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풍겼다. 다만 프리미엄 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무거운 느낌이 컸다.

[Read More]

대기업 임원도 검찰 출신 전성시대? 30대 그룹에 75명 포진

30대 그룹의 관료 출신 임원 5명 중 1명은 검찰 출신으로 나타났다.

15일 기업분석 전문기관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자산 상위 30대 그룹 계열사 중 올해 상반기 보고서를 제출한 298개 기업 소속 등기·미등기 임원 1만1208명의 출신 이력을 분석한 결과, 관료 출신은 전체의 3.0%인 337명이었다. 관료 출신 임원의 전직 소속 부처는 검찰이 가장 많았다. 검찰 출신 임원은 75명으로 전체 관료 출신의 22.3%를 차지했다. 이 중 49명이 사외이사였으며, 사내이사는 조석영 카카오 CA협의체 준법지원팀장이 유일했다. 나머지 검찰 출신 25명은 미등기 상근 임원으로, 그룹별로는 삼성 5명, 현대차 4명, 한화와 KT 각각 3명 등이었다.

[Read More]

美 다우지수 첫 43,000선 돌파…S&P 500도 최고치 마감(종합)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3분기 기업 실적 발표 시즌에 들어간 가운데 미국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가 처음으로 43,000선을 돌파해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01.36포인트(0.47%) 상승한 43,065.2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44.82포인트(0.77%) 오른 5,859.85에 마감해 처음으로 5,800선 위에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前)거래일보다 159.75포인트(0.87%) 상승한 18,502.69에 마감했다.

주요 기업의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미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기대가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증시를 끌어올렸다.

[Read More]

현대글로비스, 북미 ʹ항공기·광산 장비ʹ 운송 수주 노린다

현대글로비스는 15일(현지시각)부터 17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조지R 브라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브레이크벌크 아메리카 2024’(BreakBulk Americas·BBA)에 참가한다.

브레이크벌크 화물은 컨테이너에 실을 수 없는 대형 중량(重量) 화물을 말한다. 발전설비, 전동차, 항공기, 광산 장비 등의 특수 화물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열리는 전시회에는 글로벌 선사, 중장비, 철도, 항만 등 물류 운송과 관련된 약 360개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한다.

브레이크벌크 화물은 컨테이너선보다 공간의 제약이 적은 자동차운반선이나 벌크선 운송이 적합하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과 벌크선 두 가지 선형을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브레이크벌크 화물 맞춤 운송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내세울 계획이다.

[Read More]

하반기 전기료 오르나…한전 사장 ʺ전력망 투자위해 요금 정상화ʺ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202조 원에 달하는 누적부채를 짊어진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요금 정상화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나섰다.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서는 국가기간전력망 특별법(송전망특별법)의 제정이 시급하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지난 14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동철 한전 사장은 “필수 전력망 투자 재원 마련 및 전력 생태계 지속성 확보를 위한 요금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전력망 적기 확충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국가 핵심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며 “범국민적 에너지 효율 개선 및 기술 혁신을 위한 가격 시그널 기능이 강화돼야 한다. 원가를 요금에 합리적으로 반영해 에너지 혁신 기업의 출현과 성장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ad More]

호텔스닷컴·아고다 등에서 ʹ불법 오피스텔 공유숙박ʹ 판친다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글로벌 대형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호텔스닷컴, 아고다, 부킹닷컴 등에서 오피스텔이나 원룸을 공유숙박 형태로 제공하는 불법 판매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법으로 오피스텔은 숙박업소로 제공을 금지하고 있는 시설인데, 이를 공유숙박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업체에 대한 불법 단속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업체가 외국기업이기에 국내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 범법을 저지르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15일 <뉴스1>이 3개 글로벌 OTA에서 숙소를 검색해본 결과 불법 공유숙박으로 의심되는 숙박 상품이 쏟아져 나왔다.

[Read More]

공급과잉·수요침체에 해상운임까지 올라…석화업계 3분기도 암울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석유화학업계가 공급 과잉과 수요 부진으로 3분기에도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 경기 침체에 따른 시황 악화에 공급 과잉 해소가 지연되고 있어서다. 2분기부터 급등한 해상운임도 수출 중심의 사업 구조에 악영향을 끼쳤다.

15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4대 석유화학사(LG화학·롯데케미칼·한화솔루션)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합계는 5615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 708억원) 대비 47.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석유화학 사업만 별도로 보면 실적 악화는 더 두드러진다. LG화학(051910)의 석유화학 사업 부문은 적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3분기 영업손실 추정치는 392억 원이다.

[Read More]

ʹ초박빙ʹ 해리스-트럼프, 최대 격전지 펜실베이니아 동시 출격

미국 대통령 선거(11월5일)가 22일 앞으로 다가온 현지시간 14일 양당 후보가 최대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주로 동시 출격합니다.

미 부통령실과 공화당 대선 캠프에 따르면 이날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 이리카운티에서 유세를 합니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같은 주의 필라델피아 교외에 위치한 오크스에서 경제를 주제로 타운홀 미팅(유권자들과의 대화 행사)을 개최합니다.

초박빙 양상의 이번 대선에서 펜실베이니아주는 승부를 결정지을 7개 경합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격전지로 꼽힙니다.

할당된 선거인단 수(19명)가 경합주 중 가장 많은데다, 그간의 여론조사에서 1∼2% 포인트 안팎 차이로 우열이 엇갈리면서 가장 치열한 ‘전장’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Read More]

[마켓인]STO 사업 확장하는 핑거…실질적 성과는 ‘글쎄’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 핀테크 전문기업 핑거(163730)가 금융투자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STO(토큰증권발행)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STO 제도화 이전까지 핑거는 관련 연구개발과 기업간 협업 체계 구축에 힘쓸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선 국내 STO 대장주로 꼽히는 핑거가 △투자계약증권 발행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STO 솔루션 제공 사업 수주 등에서 실질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STO 업계에 따르면 핑거는 △STO 솔루션 제공 △특허권 STO △STO 미들웨어 플랫폼 솔루션 제공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핑거는 광동제약, 텔레픽스, 이노그리드, SK증권, NH농협은행 등 국내 다수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STO 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