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광주첨단물류센터 준공…ʺ2천명 직고용 가능ʺ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쿠팡이 호남권 최대 규모의 광주첨단물류센터(FC)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지역민을 우선 채용해 총 2천여명을 직고용할 계획이다.

쿠팡은 14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일반산업단지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대준 쿠팡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첨단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에는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광주첨단물류센터는 연면적 5만평 이상으로 축구장 22개 규모다. 총 투자금은 2천억원 이상으로, 2천여명을 직접 고용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9월 광주광역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1년 9월에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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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가 본 노벨경제학상 수상자…ʺ수상은 시간문제였다ʺ

안 연구위원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런 애쓰모글루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과 교수(57)가 MIT 경제학과에 조교수로 부임할 당시, 같은 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은 사제지간이다.

애쓰모글루 교수는 사이먼 존슨 MIT 교수(61),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 교수(64)와 함께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다. 이들은 ‘경제적 번영과 제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는데, 남북한 등의 사례를 들어 포용적인 제도가 장기적인 경제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고, 착취적인 제도는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는 점을 밝히기도 했다.

애쓰모글루 교수는 튀르키예계 미국 경제학자다. MIT에서 경제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정치·경제학과 기술 혁신을 주제로 다수의 연구를 진행했다. 저서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Why Nations Fail)와 ‘좁은 회랑’(The Narrow Corridor), ‘권력과 진보’(Power and Progress)를 통해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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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ʹ고려아연 경영권ʹ 승기 잡나?...2차전 불가피

[앵커]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에서 5.34%의 지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절반 이상을 확보한 건 아니라서 다른 주주들을 포함한 의결권 표 싸움, 2차전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YTN 박기완 입니다.

[기자]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가 마감되자마자 청약받은 지분을 공개했습니다.

모두 110만5천 주, 전체 주식 발행량의 5.34%에 해당합니다.

주당 83만 원, 모두 9,172억이 넘는 규모입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이를 통해 38.34%의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영풍과 MBK 측은 입장문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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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엔티, AR 활용한 여행 방송 편성 확대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태광그룹 계열 T커머스채널 쇼핑엔티는 해외여행 상품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FW시즌 여행’ 방송 비중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려 4분기 150회로 확대한다.

회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여행 상품에 AR(증강현실)기술을 도입, 해외 현지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공간과 배경으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시청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AR 기술은 스튜디오 촬영 시 실제 배경과 건물 등을 현실감 있게 구현해 보다 입체적인 화면을 연출한다.

쇼핑엔티는 중국, 대만 등 근거리 지역부터 사이판, 보홀 등 동남아까지 AR 기술을 도입한 해외여행 상품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AR기술을 도입한 첫 여행 콘텐츠는 지난 7월 14일 ‘하나투어 세부여행’이며 휴양지 콘셉트에 맞춰 해변가 야자수, 모래사장 등으로 현지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 이 상품은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일정을 여행사가 구성해 고객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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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들 너무 설레겠네”…쿠팡, 일자리 2000개 ‘직배송’ 나섰다는데

14일 쿠팡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일반산업단지에서 ‘광주첨단물류센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박대준 쿠팡 대표 등이 참석했다.

광주첨단물류센터는 연면적 16만5000㎡(약 5만평)로 축구장 22개 규모다. 2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투입됐다. 지난 2020년 9월 쿠팡과 광주시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듬해 9월 착공했다. 인구가 적은 전남 고흥·보성 등의 지방 소도시에서도 로켓배송이 가능하려면 호남권 거점기지가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기존에는 동탄·대전·김해·창원 등의 물류센터에서 호남 배송물량을 분담해 맡아왔다. 광주에도 2021년부터 물류센터 2곳을 운영해왔지만 근무자 650명 규모의 비교적 소규모에 그쳤다. 주로 신선식품(로켓프레시) 전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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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에이아이, KAOMI 주관 추계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참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가 주관하는 ‘2024 추계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해 AI 덴탈케어 플랫폼 ‘덴트온(DentOn)‘의 소개 및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KAOMI 추계학술대회는 지난 13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개최됐다. 임플란트 치의학에서 발생하는 임상적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이어졌다. 학술대회와 함께 40여개의 국내 의료 및 헬스테크 기업이 참여한 치과기자재 전시회도 동시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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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대 한강뷰’ 수방사 부지 공공분양 특별공급 경쟁률 557대 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동작구 수방사(수도방위사령부) 부지에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 본청약에 1만60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14일 LH에 따르면 이날 수방사 공공분양주택 30가구 특별공급 본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1만6724명이 신청해 평균 5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유형별로 보면 4가구를 모집한 ‘신혼부부’에 총 5972명이 신청해 1493대1 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6가구를 모집한 ‘생애최초’에는 6043명이 몰리면서 10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생아’(8가구) 특별공급에는 3185명, ‘다자녀’(4가구)에는 1204명, ‘노부모 부양’(2가구)에는 293명이 각각 신청했다.

이 아파트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154-7번지 일대 수방사 부지에 지상 최고 35층 5개동, 전용면적 59㎡, 총 556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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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등 중소형 빌딩 매각설명회 10월 23일 개최

매경비즈는 매경부동산사업단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23일(수) 오후 2시부터 매일경제 별관 매경교육센터에서 서울·강남권 100억대 투자용 빌딩 매각 설명회를 진행한다.

1부는 상업용 빌딩시장에 대한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자산관리 회사 대표가 강의하며, 2부는 △중구 을지로 △강동구 천호동 △영등포구 영등포동 △강남구 대치동 등 지역의 사옥용으로 적합한 빌딩을 공개하고 해당 빌딩에 대한 주요 특징을 설명하며, 질의 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 중 을지로는 1970년대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건물인 세운 상가가 서울의 랜드마크로 들어서며 인파가 몰렸다. 골목길에 인쇄소, 조명가게, 공구상 등이 늘어서 있는 을지로는 서울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고, 오밀조밀 모여있는 가게들이 얽혀 만드는 골목 풍경이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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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톱니바퀴가 서너개씩 돌아가···학문에 진심인 천재”

“2000년께 연구 안식년을 위해 매사추세츠공대(MIT)에 있었을 때 다론 아제모을루가 있었어요. 호기심이 많고 매우 명석한 사람으로 머릿속에서 톱니바퀴가 서너 개씩 돌아가고 있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가 바라본 아제모을루 교수에 대한 평가다. 특히 전 교수는 당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고 소개했다. 당시 유명한 연사나 원로 교수를 초빙해 여는 워크숍이 있었는데 아제모을루가 워크숍이 시작하자마자 손을 들고 질문했다. 발표를 하던 노교수가 언짢아해 분위기가 갑자기 나빠졌다. 발표는 어느 정도 듣고 질문을 해야 하는데 아제모을루가 중간에 잘랐다고 느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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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남한은 포용적·북한은 착취형···제도가 국가 성패 갈랐다ʺ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다론 아제모을루와 사이먼 존슨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 교수는 제도경제학과 정치경제학 분야의 선구적인 석학으로 꼽힌다. 제도의 차이가 어떻게 각 국가의 경제 수준 차이로 이어지는지를 밝혀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제모을루 교수와 로빈슨 교수가 함께 쓴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는 제도가 어떻게 각국의 경제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지 잘 풀어낸 저작으로 손꼽힌다. 두 교수는 책에서 “한 나라의 빈부를 결정하는 데는 경제 제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만 그 나라가 어떤 경제 제도를 갖게 되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정치와 정치 제도”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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