ʺ관급 레미콘 품질 강화ʺ…중소레미콘업계 ʹ경영혁신포럼ʹ 개최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중소레미콘업계가 관급 레미콘 공급 안정화와 품질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4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경영혁신 포럼은 레미콘업계를 대표하는 행사로 이날부터 2박 3일간 진행하며 업계 대표 3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포럼은 ‘새로운 시작, 새로운 꿈’을 주제로 열린다. 최근 어려워진 레미콘 업계의 위기를 과거의 경험과 업계의 화합을 토대로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에 참가한 중소레미콘업체 대표자 일동은 관급 레미콘 공급 안정화와 품질 강화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관급 레미콘의 최우선적 공급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수요기관 불만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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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본사 대전 이전 50년…ʺ지역 사회·경제 활력 앞장ʺ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으로 본사를 이전한 지 오는 15일로 50주년을 맞는다.

수자원공사는 1974년 10월 15일 서울 정동에 있던 본사를 현재의 대전 대덕구 연축동으로 이전했다.

당시 정부의 ‘수도권 인구 소산 정책’에 따라 연고가 없는 지방으로 이전을 결정한 최초의 공공기관이다.

수자원공사는 이후 지난 50년간 지역 경제와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앞장섰다.

대덕연구개발특구 조성에 참여하며 과학도시 대전의 정체성을 만드는 데 일조했고, 충남대 부지 개발 등 대전의 도시공간을 함께 구상하며 완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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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닷컴, 리워드 쇼핑 플랫폼 ʹ위주로ʹ 제휴 이달 종료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현대백화점의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이 SK플래닛이 선보인 리워드 쇼핑 플랫폼 ‘위주로’와 제휴 서비스를 종료할 방침이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현대닷컴은 오는 31일을 끝으로 ‘위주로’ 제휴 서비스를 종료한다.

올해 초 SK플래닛이 선보인 ‘위주로’는 제휴된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일부분을 포인트로 제공하고 있는 경유 쇼핑앱이다.

보상 쇼핑 플랫폼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OK캐쉬백에서 분리·확장된 서비스다.

위주로를 경유해 제휴된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 대비 최대 10%를 현금성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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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기대감에…다시 뛰는 은행주

은행주가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연말 배당주 계절이 돌아온 가운데 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까지 커지고 있어서다. 특히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일부 은행주가 리밸런싱(정기 변경) 때 편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주가가 급등했다.

14일 KB금융은 6.46% 오른 9만7200원에, 하나금융지주는 4.59% 뛴 6만3800원에 마감했다.

두 종목은 지난달 말 한국거래소가 밸류업 지수를 발표할 때 시장 예상과 달리 편입이 불발됐다. 하지만 거래소가 내년 6월 정기 변경에 앞서 올해 조기 리밸런싱을 할 수 있다고 밝히자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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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주기… 유통업계, 올해도 ‘조용한 핼러윈’

핼러윈데이가 2주일 정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주요 유통업체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핼러윈 마케팅에 나서지 않고 있다. 2022년 10월 말 벌어졌던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앞두고 국민적인 추모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들은 올해 핼러윈을 앞두고 관련 마케팅 활동을 밝히지 않았다. 핼러윈은 유령·괴물 분장을 하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탕과 초콜릿을 얻는 영·미권 어린이 축제다. 매년 10월 31일 밤 열린다.

전통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였던 핼러윈에는 2020년대 들어 젊은 성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핼로윈데이가 국내에서 큰 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유통업계가 벌이는 마케팅 규모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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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연합, 고려아연 공개매수로 지분 5% 이상 확보(종합)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 5% 이상을 확보했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BK·영풍 연합은 이날까지 진행된 고려아연 공개매수에서 지분 5% 이상을 추가하며 의결권 기준 과반에 바짝 다가섰다.

MBK 측은 목표로 삼았던 5% 지분 모으기에 성공했다. 이들은 “오늘은 한국 자본시장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게 될 것"이라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진행하는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가 중단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MBK 연합은 기존 약 33%의 지분에 더해 총 38%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과 ‘표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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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상생협의체 ʹ표류ʹ…상생안 도출 난항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표류하고 있다. 정부 주도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요 배달앱 업체가 참여해 수수료율 인하 등 상생 방안 마련하겠다는 게 본래 취지였지만 7차에 걸친 회의에서도 입점업체 단체와 배달앱 운영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상생협의체는 추가 협의를 거쳐서도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공익위원들이 중재안을 제시하게 된다. 하지만 이 중재안은 권고에 불과해 향후 입법을 통한 수수료율 규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4일 상생협의체는 이날 오후 제7차 회의 결과 수수료 등 주요 사항에 대해 플랫폼사 측이 보완된 입장 제시했으나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지난 회의에서 입점업체 측이 주장했던 주요 요구사항 4가지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요구사항 4가지는 ▲수수료 등 입점업체 부담 완화 방안 ▲소비자 영수증에 입점업체 부담항목(수수료 및 배달료) 표기 ▲최혜대우 요구 중단 ▲배달기사 위치정보 공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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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일촉즉발 전쟁위기ʺ…이달에만 벌써 20% 급등한 ʹ이 회사ʹ

이스라엘·이란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며 관련 자산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전쟁 특수’를 누려온 방위산업주가 최고가를 다시 쓰고, 원유 가격 상승으로 관련 상장지수증권(ETN)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 방산과 에너지 관련주를 늘리면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을 나눠 담는 게 바람직하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

◆“중동 향 무기 수요 지속”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대형 방산업체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주가는 이달 13.51~20.03% 상승했다. 지난 7일 LIG넥스원(24만5000원), 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36만4500원), 이날 현대로템(6만2000원)이 연달아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했다. 이들 종목을 두루 담은 ‘SOL K방산’ 상장지수펀드(ETF)는 이달 6.5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 고점을 기준으로 조정세인 해운주도 다시 꿈틀대는 분위기다. 이날 HMM(2.19%) 대한해운(1.67%) 팬오션(0.97%) 등이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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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發 ʹ치킨 게임ʹ 치열…ʺ항공사 적자생존 시대 열릴 것ʺ

국내 항공업계의 ‘치킨게임’이 치열해지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가 대한항공이 독점하던 인도네시아 발리 노선에 취항하는 등 영역을 침범하자, 대한항공은 아일랜드 더블린 등 그동안 취항 항공사가 없는 미개척 장거리 노선에 뛰어들고 있다. 대한항공조차 영업이익이 악화할 정도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저마다 공격 경영에 나서는 터라 조만간 본격적인 적자생존의 시대가 열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여행 수요는 느는데…수익은 주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은 동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오는 27일에 맞춰 일제히 취항 노선을 조정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11일 인천리스본 노선에 주 3회 신규 취항했다. 이어 27일에는 인천나트랑·타이중·라스베이거스 노선을, 12월엔 인천푸꾸옥 노선을 증편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7일부터 인천카이로 노선에 주 2회 취항하고 11월엔 인천구마모토(주 3회), 12월 인천아사히카와(주 4회) 노선을 새롭게 연다. 대신 청두, 이스탄불, 런던 등 노선은 줄여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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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고객 늘려 지방소멸 위기 극복ʺ…JB금융, 인뱅·핀테크와 ʹ동맹ʹ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인터넷은행·핀테크 플랫폼과 손잡는 ‘플러그인(Plug-In)’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JB금융의 상품을 플랫폼에 공급하면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JB금융 자회사인 광주은행에 이어 전북은행이 인터넷은행과 ‘공동대출’에 나선 데도 지방 소멸 위기 속에 고객 확대가 시급하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지방금융지주 중 ‘나홀로 선전’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산 iM뱅크(옛 대구) 경남 광주 전북 등 5개 지방은행의 올해 상반기 요구불예금 평잔액은 24조970억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1조원 가까이 줄었다. 금리가 연 0.1%에 그치는 요구불예금 등 저원가성 예금이 이탈하면 은행의 조달 비용이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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