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자사주 매입에 3.2조 쏟는 고려아연…부채비율 논란 재점화

MBK파트너스는 12일 자료를 통해 “고려아연이 향후 6년간 연 1조 2000억원의 현금을 창출해도, 자기주식 공개매수로 인한 차입금 상환 및 이자와 배당금, 법인세, 제련업 시설 투자 및 보수 비용과 트로이카드라이브 투자 비용 등으로 2030년 부채비율은 244.7%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전날 공개매수 가격을 89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영풍정밀 공개매수 가격도 3만 5000원으로 높였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에 투입하는 비용은 자기자금 5700억원, 차입금 2조 6545억원 등 총 3조 2245억원 규모로 늘었다. 여기에 고려아연이 진행하는 영풍정밀 공개매수 자금 1378억원까지 총 3조 3623억원의 자금이 필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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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싸게 준다더니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다” 1년째 입주 못하는 누구나집 [부동산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때 무주택자에게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제안된 ‘누구나집’ 사업의 한 시범사업장이 준공 1년째 입주가 미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뜩이나 해당 사업이 자취를 감추며 동력과 관심을 잃은 상황에서, 입주 지연으로 막대한 이자를 부담하고 있는 입주예정자들은 정치권에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12일 인천 중구 미단시티에 위치한 ‘누구나집 3.0’ 사업장(오션포레 베네스트하우스)의 입주예정자들로 구성된 협동조합 ‘누토피아’에 따르면, 협동조합은 최근 정치권에 입주 지연 사태 및 지원 촉구를 위한 자료를 전달했다. 사업주체인 시행사의 전 경영진과의 갈등으로 보증 심사가 지연되고, 시공사의 유치권 행사 등까지 맞물리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도움이 필요하단 내용이 담겼다. 한 입주예정자는 “멀쩡한 아파트에 1년간 들어가지 못하는 기막힌 상황”이라며 “입주를 위한 법률지원단 구성, 보증 검토 시간 단축을 도와달라는 차원에서 정치권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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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1억 어디서 구해요”···정부 믿은 이들, 분양가 오르자 ‘한숨’ [부동산 이기자]

정부는 다른 3기 신도시 물량도 속속 공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언뜻 들으면 앞으로 수년 동안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질 것 같죠. 하지만 실제 풀리는 물량은 그렇게 많진 않을 것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상당수 물량이 이미 예비 집주인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사전청약’을 받았거든요. 오늘은 여러 문제점 때문에 올해 5월 결국 사라졌지만 여전히 많은 논란을 빚고 있는 이 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도입됐다 사라진 이 제도는 문재인 정부 때인 2021년 다시 부활했습니다. 3기 신도시를 만들며 나오는 아파트 물량 중 일부를 사전청약 하겠다고 밝힌 겁니다. 당시 집값이 워낙 많이 오르던 때라 여러 선택지를 제공해 매매 수요를 분산시키고자 했습니다. 3기 신도시 주택을 미리 찜해놓으면 당장 집을 사러 다니진 않을 것이라 판단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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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서 1천300억원 규모 ETF 운용 손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에서 ETF 선물 매매와 관련 1천억원이 넘는 손실이 나는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장내 선물 매매 및 청산에 따라 1천300억원으로 추정되는 손실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주요 경영상황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 공급자(LP)가 목적에서 벗어난 장내 선물 매매를 했고, 과대 손실이 발생했으나 이를 스왑 거래인 것처럼 허위 등록하며 손실 발생 사실을 감췄다.

이 같은 행위는 지난 8월 2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는데, 8월 초 당시 국내 증시가 ‘블랙먼데이’로 불릴 정도로 폭락하면서 큰 손실이 발생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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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2030년 부채비율 245% 전망

[파이낸셜뉴스]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 부담으로 인해 2030년에 부채비율이 245%까지 오를 수 있다고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주장했다.

MBK는 고려아연 대주주인 영풍과 함께 회사 경영권을 확보하고자 오는 14일까지 주당 83만원에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현 경영 주체인 최윤범 회장 측은 역시 자사주 공개매수를 하고 있다.

MBK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려아연 측이 연평균 현금창출력 1조2000억원으로 자사주 공개매수 후 6년인 2030년에 부채비율이 다시 20%로 줄어든다고 밝혔으나, 이는 현실성이 결여된 주장"이라고 밝혔다.

MBK는 “고려아연이 앞으로 6년 동안 연 1조2000억원의 현금을 창출해도 자사주 공개매수로 인한 차입금 상환, 이자, 배당금, 시설·트로이카 드라이브(미래산업) 투자 등으로 인해 2030년 부채비율이 244.7%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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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돈 얹은 모든 암표는 부정판매…암표 원천차단법 발의

박 의원이 국회에 제출한 공연법 개정안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관람권·입장권 등의 부정 판매 기준을 ‘정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정의했습니다.

현행법상 부정 판매는 ‘자신이 구입한 가격’에 웃돈을 얹은 경우인데 이 기준을 ‘정가’로 통일함으로써 암표를 단속할 때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박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또 매크로(한 번의 입력으로 특정 작업을 반복 수행하도록 제작된 프로그램) 이용 여부와 관계 없이 웃돈을 얹어 파는 모든 암표 행위를 부정 판매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개정안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입장권 등 불법행위 신고 접수와 처리 등을 담당하는 기관을 지정하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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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고려아연, 자사주 매수로 6년 뒤 부채비율 245% 전망

MBK는 고려아연 대주주인 영풍과 함께 회사 경영권을 확보하고자 오는 14일까지 주당 83만원에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현 경영 주체인 최윤범 회장 측은 자사주 공개매수를 하고 있으며 지난 11일 매수가를 주당 83만원에서 89만원으로 인상했다. 고려아연의 11일 종가는 79만4천원이었습니다.

MBK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고려아연이 앞으로 6년 동안 연 1조2천억원의 현금을 창출해도 자사주 공개매수로 인한 차입금 상환, 이자, 배당금, 시설·트로이카 드라이브(미래산업) 투자 등으로 인해 2030년 부채비율이 244.7%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MBK는 “고려아연 측이 연평균 1조2천억원의 현금 창출력을 통해 자사주 공개매수 후 2030년이면 부채비율이 다시 20%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는 현실성이 결여된 주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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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주민들 화천댐 용수 반도체 산단 공급 규탄 결의대회

정부가 강원도 화천댐 용수를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공급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지역사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사회단체협의회는 어제(11일) 화천댐 용수 반도체 산단 공급 반대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주민 3천여 명은 화천댐 건설로 각종 피해를 입었는데 정부가 협의도 없이 하루 60만 톤의 물을 빼가려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특히 화천댐 건설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고 용수 공급에 대해서는 국무총리실이 나서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강원대학교 조사 결과 화천댐 건설로 농경지와 도로 수몰 등 화천 지역에 연평균 48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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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진심인 김완섭 환경장관 안전정책 살피고 또 살필 것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국민 안전을 살피고 미래 세대와 소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환경부는 김 장관이 지난 11일 국민 안전 점검을 위한 현장행보로 전기차 화재 진압 시연 현장을 참관하고 원주천 저류지 조성현장 방문에 이어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강원 원주 소재)에서 녹색인재 양성을 주제로 토론회(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원주소방서(원주시 반곡동 소재)를 찾아 전기차 화재 진압 시연을 참관하고 전기차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소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1일 인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이후 전기차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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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동남아 출장서 귀국...반도체 위기론 질문엔 ‘묵묵부답’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하면서 언론과 만났으나, 현안에 대해 말을 아꼈다. 이 회장은 ‘삼성 반도체 위기설이 나오는데,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 계획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하반기 파격적인 인사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침묵한 채 대기 중인 차량에 탑승했다.

이 회장에 이어 입국장에 모습을 나타낸 정현호 사업지원TF장(부회장) 역시 하반기 인사 계획에 대한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노태문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은 인사 계획과 실적 개선 전략, 갤럭시S 시리즈 엑시노스 탑재 등에 대해 “기회가 될 때 다시 말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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