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청주] [앵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청주 디저트 베이커리 페스타가 올해 다시 찾아왔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았는데요.
달콤한 향기로 가득했던 축제 현장을 민수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고소한 베이글, 식빵부터 달콤한 붕어빵, 와플까지.
입맛을 다시게 하는 디저트들이 판매대에 가득합니다.
눈길을 끄는 디저트에 긴 줄도 마다하지 않고 빵을 사는 사람들.
유명 빵집을 직접 찾아다니는 이른바 ‘빵지순례’를 할 필요 없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디저트들을 즐깁니다.
[박정우/청주시 내덕동 : “케이크를 좋아하는데요. 다른 빵도 구경해서 좋고. 몰랐던 종류의 빵들도 많아서 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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