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지역 스타트업들이 미국 경제중심지 뉴욕에서 미주 한인 창업자들의 도움으로 데뷔 무대에 올랐다.
UKF(United Korean Founders·한인창업자연합)는 1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 있는 그레이스빌딩에서 ‘2024 NYC 스타트업 서밋’을 개최했다.
UFK는 미주지역 한인 기업가의 성장 및 창업 생태계 조성 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2019년 미국 서부지역 창업자의 월별 모임이 모태로, 현재 서부 1천여명, 동부 500여명 등 1천500여명의 창업자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뉴욕에서 2차례에 걸쳐 600~800명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정도로 규모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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