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구][앵커]
이번 주말이면 국립공원 팔공산에서도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대구시가 단풍 관광객 교통 편의를 위해 팔공산을 오가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 운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류재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설악산을 시작으로 점차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는 단풍, 우리 지역인 국립공원 팔공산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단풍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풍 관광객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시가 팔공산에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 운행을 추진합니다.
[김동규/대구교통공사 DRT 운영팀 : “팔공산의 경우에는 단풍철이기 때문에 교통량이 많아서 차가 많이 밀립니다. 그런데 DRT를 이용하시면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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