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본격적인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빅 뉴스’가 많았던 한 주의 마지막 거래일을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혼조세로 출발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4.33포인트(0.31%) 내린 43,104.72를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09포인트(0.22%) 상승한 5,854.5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4.20포인트(0.68%) 오른 18,497.81을 각각 나타냈다.
기술주가 상승 탄력을 받은 가운데 전날 장중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최고 마감 기록까지 새로 쓴 다우지수만 숨 고르기 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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