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정제마진이 배럴 당 평균 3.5달러에 머물렀다. 지난 1분기 배럴 당 7.3달러였던 것에 비해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지난해 동기(9.6달러)대비로도 63.5% 급감했다.
3분기 정제마진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이다. 정제마진은 원유를 정제해 나온 휘발유·경유 등 다양한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 가격·운임·동력비 등을 제외한 이익을 의미한다.
정제마진이 높을 수록 정유사가 그만큼 많은 이익을 남긴다는 뜻이고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하기 때문에 정유사의 수익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석유 수요 둔화로 정제마진이 하락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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