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출발… ECB 금리 인하·美 지표 개선 영향

미국 뉴욕증시가 전날에 이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내 각종 경제지표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 등이 증시에 긍정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1시 43분 기준 현재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43.73포인트(0.33%) 오른 4만3221.43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28포인트(0.33%) 상승한 5861.7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9.68포인트(0.54%) 높은 1만8446.76을 각각 나타냈다.

ECB는 이날 개최된 통화정책 회의에서 3대 정책금리를 모두 25bp(1bp=0.01%)씩 내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예금금리는 기존 3.50%에서 3.25%로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1월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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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통해 코스닥 도전 후 글로벌 소싱 계획”

축산업자가 정육점, 식당과 직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업체가 있다. 바로 ‘미트박스글로벌’이다. 복잡한 유통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미트박스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주문하면 익일배송으로 제품이 도착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에야 당일배송, 익일배송이 흔한 서비스가 됐지만 10년 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2014년 미트박스글로벌은 익일배송이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축산 유통의 복잡한 과정을 대폭 줄여 마진을 높이고, 10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쌓인 가격 데이터로 파트너사들에 합리적인 판매가, 판매 시점을 제시한다. 2022년부터 흑자 전환한 미트박스글로벌은 연속 2년 흑자를 유지했고,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김기봉 미트박스글로벌 대표는 16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10년 동안 파트너사와 쌓은 신뢰 관계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신뢰가 바탕이 된 비즈니스는 굉장한 일들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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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으로 대박났던 이 도시…믹스커피 골목도 뜬다고?

17일 맥심 제조업체 동서식품은 이날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전북 군산시 월명동에 팝업스토어 ‘맥심골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산은 1980~1990년대 느낌이 풍기는 옛 모습과 현재가 공존하는 특색 있는 분위기 등에 힘입어 2030세대에게 최근에 인기 있는 관광지로 부상했다.

맥심골목은 맥심방앗간, 맥심운세, 맥심슈퍼, 맥심놀이터, 맥심한의원, 맥심부동산 등 총 6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맥심방앗간에서는 방문객이 취향에 맞는 원두를 찾아보고 해당 원두로 내린 커피와 다과를 맛볼 수 있다.

맥심운세는 타로방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이곳에서 ‘티오피’ 커피를 마셔보고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맥심슈퍼에서는 열쇠고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맥심놀이터는 탁 트인 야외에서 지인들과 커피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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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돼도 확 바뀌는 美 자동차 시장… 글로벌 업계 눈치싸움

‘100%에서 2000%로.’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달 들어 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해 밝힌 관세 공약의 변화다. 당초 100%였던 관세 공약을 지난 7일 위스콘신주 유세에서 200%로 올린다고 했다가 지난 15일 ‘시카고 경제클럽’ 대담에선 최대 2000%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또, 유럽 자동차 업체를 향해선 “미국에 공장을 짓는다면, 관세를 내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이 성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관세 위협을 통해서다”라고 했다. 트럼프는 그동안 고율 관세에 바탕을 둔 강력한 보호무역 정책을 예고해왔는데, 다음 달 5일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그 공세를 높이고 있다. 내연차 산업이 밀집한 경합주인 러스트 벨트(제조업 쇠퇴 지역) 공략에 힘을 쏟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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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주가조작 의혹” 진정서… MBK “흑색선전”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최윤범 현 회장 측이 17일 “특정 세력이 주가를 조작한 의혹이 있다”며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냈다. MBK 측은 즉각 “흑색선전을 중단하라.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맞섰다.

이날 고려아연은 MBK 측의 주식 공개 매수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 장중 역대 최고치를 찍었던 주가가 오후 갑자기 떨어진 것에 대해, 특정 세력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14일은 월요일이었는데, 그 직전 거래일인 11일(금요일) 고려아연은 자사주 공개 매수 가격을 MBK 측(83만원)보다 높은 89만원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그 영향으로 11일 종가 79만4000원이었던 주가는 14일 오전부터 오르기 시작했고 오후 1시쯤 주가는 82만원이 됐다. 하지만 이후 주가는 2시간 만에 77만9000원으로 떨어졌고, 결국 전날 종가보다 0.1% 하락한 79만3000원에 장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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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KGC인삼공사 정관장 ʺ식약처, 홍삼 혈당 조절 가능성 인정ʺ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홍삼의 혈당 조절 가능성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관장은 홍삼을 섭취했을 때 공복, 식후 혈당과 당화혈색소가 감소하고 혈당 조절 및 식욕 억제 호르몬이 늘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관장은 앞으로 3년 동안 홍삼의 혈당 조절 기능성에 대한 광고와 관련 상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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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서민 위한 ‘디딤돌 대출’마저 축소… 실수요자 혼란

정부가 대표적인 서민 대출 상품인 ‘디딤돌 대출’ 금리를 지난 8월 0.2~0.4%포인트 인상하더니 2개월 만에 기습적으로 대출 한도를 축소했다. 내 집 마련을 계획하던 신혼부부 등이 잔금 마련에 큰 혼란을 겪게 됐다. 특히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아 수개월 내 입주를 앞둔 입주 예정자들은 디딤돌 대출 이용이 아예 불가능해져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금융 당국의 가계 대출 관리 강화 기조에도 디딤돌 대출에 대해선 “대상을 축소하지 않겠다”고 꾸준히 밝혀 왔다. 이에 서민 실수요자 사이에서 “정부한테 뒤통수를 맞았다”는 원성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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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ECB 금리인하·TSMC 호실적·지표 개선…상승 출발

(뉴욕=연합뉴스)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다양한 호재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로 출발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 TSMC의 호실적, 그리고 실업자 수 감소 및 소비 개선세를 나타낸 신규 경제지표들이 시장을 끌어올려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개장 직후 역대 최고 기록까지 새로 썼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01.28포인트(0.24%) 오른 43,178.98을 기록하고 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08포인트(0.26%) 상승한 5,857.5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6.23포인트(0.42%) 높은 18,443.31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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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대 한정판 예약 완료”…11년 만에 페라리 출시 슈퍼카 ‘F80’ 가격은?

이탈리아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가 2013년 라페라리 이후 11년 만에 신형 슈퍼카를 출시했다.

페라리가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한정판 슈퍼카 ‘F80’을 공개했다고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엔리코 갈리에라 페라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우리 제품군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차”라며 “앞으로 몇 년 안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슈퍼카는 흔히 고성능 스포츠카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지만 페라리는 이 용어를 한정판 최고가 모델에만 적용하고 있다.

드물게 출시되는 다른 페라리 슈퍼카로는 1984년 GTO, 2002년 엔초, 2013년 라페라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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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미천서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검출…방역 강화

지난 14일 경기 용인시 청미천에서 포획한 야생 원앙에서 고병원성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H5N1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건 이번 동절기 들어 처음입니다.

앞서 일본에서는 지난 9월 야생조류에서 첫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이후 20여일 만에 농장에서 감염사례가 나왔습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일본을 경유해 유입될 수 있는 야생조류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 경남 지역 등의 야생조류 예찰을 확대하고, 철새도래지 주변에 대한 소독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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