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구] [앵커]
인구 감소시대, 정주 인구뿐만 아니라 체류하며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생활인구’가 지방소멸의 대안으로 꼽히고 있죠.
행안부 조사에서 청도군의 체류인구 배수가 전국 7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김하수 청도군수와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청도군은 인구가 4만 명 정도지 않습니까?
그런데 체류인구 배수가 경북 1위, 전국에서도 7위를 차지했는데, 생활인구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청도군의 생활인구가 많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앵커]
생활인구가 통근, 관광 등의 목적으로 일정 시간과 기간 이상 머물러야 하는 만큼 관광, 문화자원 이야기가 빠질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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