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AX컴퍼니 전환, 품질은 기본”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의 품질 강화를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특히 ‘AX(AI 전환)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으로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황 사장은 전날 타운홀 미팅을 열어 “고객에게 인정받는 AX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결국 품질”이라며 “그 어떤 혁신적인 AI 기술도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고객 감동을 만들어낼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최근 AI 기술 경쟁이 격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속도 경쟁에만 치중해 가장 기본이 되는 고객 가치를 놓치지 말자는 의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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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옹골진 ‘더 뉴 캐스퍼’

현대자동차가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캐스퍼의 상품성을 3년 만에 개선한 ‘더 뉴 캐스퍼’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더 뉴 캐스퍼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행 시 차체를 둘러싼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는 휠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6%가량 개선된 0.34의 공력계수를 달성했다.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와 크루즈 컨트롤을 탑재해 안전성도 끌어올렸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을 추가 사양으로 구성했다. 정차 시 제동 상태를 유지해주는 오토홀드 기능을 포함한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도 새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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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반값’ 둔촌주공 장기전세 12월 입주

최고 ‘200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신혼부부 ‘로또 전세’로 불린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서울시 장기전세 당첨자들이 오는 12월 입주를 시작한다. 전세보증금은 49㎡가 3억5250만원, 59㎡가 4억2375만원으로 시세의 절반 수준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장기전세에 당첨된 (예비)신혼부부 4가구와 간담회를 갖고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를 사전점검했다.

오 시장은 올해 5월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기존 서울시 장기전세(시프트)에 신혼부부 전용 공급 유형인 ‘미리 내 집(장기전세Ⅱ)’을 신설했다.

지난 7월 올림픽파크포레온 300가구를 ‘미리 내 집’으로 공급하기로 확정하고 입주희망가구 모집에 나섰다. 최소 10년 이상 거주가 가능한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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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3년 연속 ‘한국IR대상’ 우수기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국내 1위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17일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IR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한국IR대상’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 활동을 통해 주주중시경영을 실천하고 기업과 주주, 투자자의 공동 이익 증대를 위해 노력한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IR협의회와 한국거래소가 공동 주최한다.

한국IR협의회가 선정한 후보 기업을 대상으로 기관투자자 평가단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IR대상 선정위원회의 단계별 평가를 거쳐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각각 10개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202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엠로는 상장 이듬해인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IR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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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미주공 3차 시공사 선정 돌입…단독 경쟁입찰 유지한다

  • 조합장 “또 무산땐 타 사례 검토”

부산에서 남천동 삼익비치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연산동 망미주공아파트(연산5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또 다시 유찰되면서 3차 입찰에 나섰다. 1군 건설사들은 공동도급을 요구하지만 조합은 단독 경쟁입찰을 유지할 방침이다.

망미주공 재건축 조합은 오는 25일 오후 2시 3차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입찰 접수 마감일은 내달 15일 오후 2시다. 공고문을 보면 일반 경쟁입찰 방식으로 입찰보증금 250억 원 중 현금 150억 원을 입찰마감 1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100억 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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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산 스마트공장 구축 기초단계부터 동참

부산시와 삼성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제조업 고도화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사업에 함께 참여한다. 그간 지자체와 기업은 제조업 고도화에 필요한 ‘기초단계’ 사업과 ‘고도화’ 사업을 각각 진행해 왔는데, 이번에는 양측이 함께 ‘기초단계’ 사업 지원에 힘을 합친다는 계획이다.

17일 부산시는 삼성전자와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은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제조 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단계별로 지원하고, 필요한 프로그램 또한 다양하게 지원한다. 지금까지 스마트공장 구축 과정의 기초단계는 지자체가, 한걸음 나아간 고도화 단계는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를 비롯한 26개 기업이 지원해 왔다. 부산지역 도금업체 동아플레이팅은 2018년 이후 3차례에 걸쳐 삼성전자로부터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 지원을 받아 매출 신장과 생산성 향상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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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ʺ신한투자증권 1300억 손실, 주주들께 송구ʺ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최근 발생한 신한투자증권의 1300억원 손실 금융사고와 관련해 신한금융지주 주주들에게 사과했다.

진 회장은 17일 윤재원 신한지주 이사회 의장과 공동 명의로 신한투자증권 상장지수펀드 사태 관련 주주서신을 올렸다.

진 회장은 서신에서 “당사의 자회사인 신한투자증권에서 최근 금융사고가 발생했다"며 “지난 8월5일 아시아 주식시장의 대규모 급락 시점에 이뤄진 코스피(KOSPI) 200 선물거래에서 약 13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래를 진행한 상장지수펀드 유동성 공급 부서에서 해당 사실을 회사에 알리지 않았고, 10월11일 선물거래 결산 과정 중에 회사는 이를 확인하게 됐다"면서 “신한투자증권은 이 사실을 인지한 즉시 당사에 보고했으며, 자본시장법에 따라 공시하는 한편 금융감독 당국에 보고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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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테슬라 아직도 들고 있어?”…당장 처분하라는 그의 정체는

이날 배런스는 ‘AI로봇트레이더가 AI반도체왕인 엔비디아를 내던졌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뉴욕증시에 상장된 ETF인 크래프트 AI-인핸스드 US라지캡(QRFT)이 올해 8월 엔비디아에 이어 이달 테슬라 비중을 구성 종목에서 없앴다고 전했다.

8월은 엔비디아 주가가 횡보한 결과 전달 대비로는 2% 가량 주가가 올랐지만 변동성이 컸던 시기로, 엔비디아 주가는 8월 7일에 98.91달러를 기록해 종가 기준 올해 5월 이후 처음으로 100달러 밑으로 떨어진 바 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2위 기업에 올라섰으며 지난 14일에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다시 반도체 장비업체 주가 급락 사태와 미·중 반도체 갈등이 불거지면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6일 기준 QRAFT는 엔비디아 비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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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 ʺ작품활동 30년, 깊이 감사ʺ

이날 시상식에는 포니정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이사장, 고(故) 정세영 HDC그룹(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부인 박영자 여사, 수상자 한강 작가 등이 참석했다.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한강 작가는 1990년대 초반 문단에 등장한 이후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독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언어와 소재의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매번 새로운 작품을 통해 독자에게 감정의 진폭을 불러일으키는 한강 작가의 문학적 혁신과 도전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강 작가는 시상식에서 “1994년 1월에 첫 소설을 발표했으니, 올해는 제가 작품활동을 한 지 꼭 30년이 되는 해"라며 “그렇게 긴 시간 동안 제 소설을 만나주신 독자들께, 편집자와 출판사들에, 동료 작가들께, 그리고 늘 지켜봐 준 가족에게 감사를 전한다. 또 수상자로 선정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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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단신] 하원테크노캠퍼스 산업단지 지정 계획 고시 외

[KBS 제주] 주요 단신 이어갑니다.

옛 탐라대학교 부지인 하원테크노캠퍼스를 산업단지로 지정하는 계획이 고시됐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정책심의에서 하원테크노캠퍼스가 지정면적 30만 2천㎡, 산업시설용지 15만㎡로 반영됨에 따라 산단 지정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까지 계획 수립과 인허가를 마치고 2027년부터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곳에 22개 기업이 입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간 우주산업과 연구개발 중심의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됩니다.

신품종 감귤 묘목 불법 거래 4건 적발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신품종 감귤 묘목에 대한 불법 유통 행위 근절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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