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ʺ가계대출 개입 안했으면 금리 인하 못하고 부동산 급등세 쉽지 지 않았어ʺ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가계대출과 대출금리에 대해 원장이 구두개입하는 게 적절치 않다는 지적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가계대출이 급증한 지난 8월 가계대출 자제를 주문하지 않았다면 이달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도 하지 못했고 부동산 급등세도 꺾지 못해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22차례 연달에 올린 것에 대해서도 가계대출 관리 목적보다 이익을 늘리려는 의도가 컸던 만큼 제동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계대출과 관련해 원장이 제도나 감독규정을 통해 해야지 원장의 말로 금리를 왔다갔다 해서는 절대 안된다. 예측가능성이 떨어진다"며 구두개입의 부적절성에 대해 지적하자 “(8월)그 시점에 적절한 방식으로 개입하지 않았다면 주택담보대출이 안 꺾였고, 훨씬 더 어려웠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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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ʹ전관업체ʹ 불법 수의계약…3548억 일감몰아주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은 17일 SL공사 국정감사에서 공사가 그린에너지개발과 2010년부터 2022년까지 11건의 수의계약을 통해 15년간 총 3548억37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010년의 최초계약 단 한건만 합법 수의계약이었다.

그린에너지개발은 수도권매립지 시설의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 이 의원은 SL공사가 이 업체 지분 27%를 보유하고 있고, SL공사 출신 현직 사장 등 환경부와 SL공사 퇴직자들이 다수 재취업해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SL공사는 2009년 12월 31일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6조 1항에 따라 이 업체와 최초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여기까지는 합법적이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에 해당 조항이 삭제돼 지속적인 수의계약 체결은 적법하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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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익스피디아 인수 가능성 검토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미국의 여행 예약 서비스업체인 익스피디아 인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위챗이 다목적 플랫폼으로 변모한 것처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살펴보겠다는 취지다.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우버는 제3자에게 익스피디아 인수 제안을 받은 이후 최근 몇 달 동안 자문사에 문의, 거래가 실제로 가능한지 또 어떤 절차로 진행될 수 있는지를 검토했다.

이번 인수 논의는 우버가 ‘슈퍼 앱’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우버는 최근 몇 년 동안 차량공유 서비스뿐 아니라 기차, 항공편, 음식 배달, 기업 물류, 광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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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자 돌림의 전기차 이름은 ‘기쎈(GIXEN)’, 타타대우상용차의 첫 전기 준중형트럭

[OSEN=강희수 기자] “더 쎈 전기트럭 ‘기쎈’이 온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전동화 전환의 첫 타자는 ‘기쎈(GIXEN)’으로 정해졌다. 2025년 출시될 준중형전기트럭이다.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전동화 모델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내년 상반기 최초로 출시할 준중형 전기트럭의 네이밍은 ‘기쎈(GIXEN)’이라고 17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톤 소형전기트럭에 국한된 화물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최초의 전동화 모델로 준중형전기트럭 개발에 공을 들여왔다. 또한 특장과 차량의 동력을 일원화시킬 수 있는 전기 특장차 시장에서도 준중형급 트럭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를 위해 타타대우상용차는 전동화 모델 출시를 염두에 두고 2023년 디지털 클러스터 및 AVN(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 등 실내 인테리어 및 디지털 전장을 대폭 업그레이드시킨 ‘2023더쎈(DEXEN) VISION’을 출시했으며, 이는 디젤 트럭 외에도 친환경트럭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쉽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호환성을 갖춰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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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 4차 세미나 개최…ʺ의사과학자 양성 시급ʺ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한미연)가 한국 의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의사과학자 양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한미연은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도프호텔에서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미래를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을 주제로 제4차 세미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한미연은 의료 현장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출범한 연구회로, 한국의 의료 경쟁력과 미래 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 의료 혁신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표방하고 있다.

지난 4월 ‘헬스케어 4.0의 전반적인 의료시스템’을 주제로 열린 1차 세미나, 6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혁신’에 대한 2차 세미나, ‘지역의료 혁신의 방향’을 주제로 한 3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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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가동률 97%…변방 도시 데이터센터마저도 활황”[ASK 2024]

“생성되는 데이터 규모가 4년간 2.5배 성장하는 등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폭발적인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를 국내에 두려는 리쇼어링(자국 복귀) 현상에 따라 주요국에서 떨어져 있는 주변국에서도 활황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알리시아 리 핌코 부동산 부문 수석부사장은 17일 ‘ASK 2024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에서 ‘AI(인공지능) 진화와 데이터 센터의 미래’ 강연자로 나서 “한 해 처리되는 데이터 규모는 올해 159ZB(제타바이트)에서 2028년 394ZB로 2.5배 성장할 것”이라며 “기업들이 클라우드에 지출하는 비용도 연평균 16%씩 성장하고 있어 데이터센터가 중장기적으로 순풍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1ZB는 1조GB(기가바이트)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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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가루쌀 간식 맛보세요ʺ…이마트·쿠팡·네이버 50% 할인 판매

[한국경제TV 이해곤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부터 4주간 이마트, 네이버, 쿠팡과 함께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Have a Rice Day)‘을 개최한다.

가루쌀은 쌀 품종이지만 전분 구조는 밀과 유사한 새로운 식품 원료다. 농식품부는 가루쌀 산업을 육성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쌀 가공산업도 발전 시킨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부터 가루쌀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30개 식품기업이 사업에 참여해 현재까지 77종의 가루쌀 제품을 출시했다. 연말까지는 120여종의 제품을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출시된 가루쌀 라면, 과자, 음료 등 가공식품에 대해 접근성이 좋은 이마트 등 주요 유통채널을 통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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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남성역 인근에 37층 주거복합시설 들어선다

[한국경제TV 신동호 기자]

7호선 남성역에 인접한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 저층 주거지역에 최고 37층의 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동작구 사당동 252-15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지는 공동주택 단지에 둘러싸인 저층 주거지역으로, 7호선 남성역에 인접한 곳이다.

교통 접근성 등 입지 조건은 양호하나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도시환경 개선 및 역세권으로의 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이었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이 일대 복합개발을 통해 지하 6층, 지상 37층, 연면적 11만㎡ 규모의 근린상가, 문화시설, 공동주택(519가구)과 오피스텔(54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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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맥스사이언스 ʺ명품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거듭날 것ʺ

“셀로맥스사이언스는 작지만 강한 회사입니다. 글로벌 시대, 해외에서 더 인정 받을 수 있는 하이엔드 명품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회사로 발돋움하겠습니다.”

서정민 셀로맥스사이언스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성장 목표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셀로맥스사이언스는 고품질 원료와 독창적인 포뮬러를 활용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영양 보충부터 정신 질환까지 다양한 건강 문제를 다루는 132종의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 약국채널을 활용한 회원약국 사업 모델을 구축해 소비자가 전문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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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은 프라다를 입는다”…흰색 우주복에 회색·빨강 ‘포인트’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우주대회에서 프라다와 엑시엄스페이스는 아르테미스 3호 계획에서 사용될 우주복을 공개했다. 아르테미스 3호는 미국이 계획하고 있는 신규 유인 달착륙 에 사용될 우주선으로, 이르면 2025년 12월 발사될 예정이다.

새 우주복은 달 남극에서 물을 찾는 임무를 위해 극한 기후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달 남극의 최저 온도인 섭씨 영하 240도에서 최소 2시간 이상 견디고 우주 유영은 8시간 넘게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최초의 여성 달착륙인을 위해 남녀 공용으로 제작되며, 다양한 체격의 우주인이 입을 수 있도록 사이즈 조절 기능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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