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8개월 연속 감소…60세 이상 비중은↑

[앵커]

일자리 시장에서 자영업자 수가 8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내수 부진이 길어지면서 경기에 민감한 자영업자부터 줄어드는 건데, 이런 가운데서도 은퇴 후 창업 수요는 이어지면서 60세 이상 자영업자 비중이 늘었습니다.

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61살인 이영대 씨는 하루 19시간씩 편의점을 홀로 지킵니다.

50대 초반까지 하던 사업을 정리한 뒤 편의점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영대/60대 편의점 점주 : “직장을 찾아봤는데 나이에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제는 직장생활을 할 나이는 지났구나. 어떤 자영업을 하면 좋겠는가 해서 찾았어요. 제일 만만한 게 그래도 편의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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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PE, GS엘리베이터 인수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PE가 GS건설이 지분 100%를 들고 있는 GS엘리베이터 경영권 지분을 인수한다. GS건설은 2대주주로 남아 경영을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이같은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고 다음 달까지 거래를 마치기로 했다.

인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추후 유상증자 계획까지 포함하면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제네시스PE는 최근 조성한 1호 블라인드 펀드를 활용하기로 했다.

국내 엘리베이터 시장은 현대엘리베이터, 독일의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오티스엘리베이터 3사가 장악하고 있다. 이들의 합산 점유율이 80%에 이른다. 일본 미쓰비시엘리베이터가 4위, GS엘리베이터가 5위다. GS엘리베이터는 설립 3년 만에 급격히 성장했지만 아직 상위 3개사와의 격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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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수요예측 참패…공모가 하단 9500원도 위태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참패했다. 공모금액이 크고 상장 후 유통물량이 많아 기관 투자가들이 선뜻 베팅하지 못했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수요예측은 이날 마감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에 따라 공모가를 확정하고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이번 수요예측에서 NH투자증권과 KB증권 등 주관사단 측에서 희망 공모가 범위(9500원~1만2000원)의 하단 아래인 8500원으로 설정하는 방안에 대해 요청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뱅크는 카카오뱅크처럼 플랫폼 사업자로 인정받길 원했다. 통합 금융 플랫폼은 단순히 은행 업무를 넘어 자산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한 곳에서 해결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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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따라잡기] 대출규제 영향?…전국 주택매매심리 지수 일제히 하락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이슈 따라잡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Q.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운동 내내 관세 인상을 주장해왔는데요. 이번에는 수입 자동차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 이런 발언을 내놨네요?

Q. 이런 트럼프 관세 부과 발언에 우리도 예민할 수 밖에 없죠. 현대, 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기업이 미국으로 수출을 많이 하는 편이잖아요?

Q. 현대차는 미국 현지에 대규모 공장을 짓고 있다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여러모로 불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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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남북 연결도로 폭파한 북한...미 대선 앞두고 추가 도발할까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통일연구원 조한범 석좌연구위원,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임을출 교수, 원주 한라대 정대진 교수

남북을 잇는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의 일부 구간을 폭파했습니다. 북한은 4년 전 개성공단 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이후 이번엔 아예 남북 육로를 단절시켜버린 건데요. 남북 관계가 악화하면서 한반도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 어떻게 봐야 하는지 전문가들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해주실 세 분 소개하겠습니다. 통일연구원 조한범 석좌연구위원,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임을출 교수, 원주 한라대 정대진 교수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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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수장 ʺ반도체 불황 내년까지… 車·모바일 회복 더뎌ʺ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 최고경영자(CEO)가 반도체 시장의 회복이 내년까지 지연될 것으로 16일(현지시간) 전망했다.

“AI 열풍, 반도체 만병통치약 아냐”

푸케 CEO는 “모두가 바라는 만큼의 속도로 회복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면서 “오늘날 AI가 없었다면 시장은 매우 암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AI 관련 서버 수요가 견조함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모바일, 개인용컴퓨터(PC) 시장의 수요 회복이 특히 더디다”고 말했다.

이에 ASML은 이같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단기 투자 계획을 연기한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업계 전반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ASML CEO의 발언은 AI 열풍이 반도체 업황의 문제를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이 아님을 보여줬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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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2024] 이복현 ʺ티몬, 예치금 200억 유용한 것으로 파악ʺ

[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티몬이 별도 예치 자금을 용도대로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17일 이 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티몬의 별도 예치금 200억원의 소재를 파악했느냐"는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검찰과 수사 공조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금감원은 지난 2022년 티몬에 미정산 금액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200억원을 별도 예치할 것을 주문했다. 하지만 티몬은 1년 넘게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 금감원은 티메프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해당 자금이 제대로 보호되고 있는지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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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보령 여행하고 최대 7만원 지원받으세요ʺ

(보령=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 ‘미션 오브 보령’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보령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2∼5명 소규모 개별관광객이 보령을 여행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등 지원 조건을 충족했을 때 최대 모바일 상품권 7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내 소비 금액 규모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2만원, 3만원, 5만원, 7만원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지원을 받으려면 여행 3일 전까지 여행계획 사전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야 하고, 여행 후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는 보렁시청 관광과로 등기 우편을 보내거나 방문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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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MBK 시세조종 의심”…금융당국에 진정서 제출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고려아연은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마지막 날 단시간에 주가가 급락했다며 금융당국에 시세조종 행위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MBK 측이 고려아연 주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려 투자자들이 MBK 공개매수에 참여하도록 시장 환경을 조성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라고 설명했다.

고려아연(010130)에 따르면 MBK의 공개매수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 고려아연 주가는 오전부터 꾸준히 상승하면서 오후 1시 12분에 이날 최고가인 82만원에 올랐다. 이후 두 시간 만에 이날 최저가인 77만9000원까지 하락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000원(0.1%) 감소한 79만3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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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페이 이용한 에이블리 셀러, 3000%대 매출 급성장”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소상공인 매출거래 플랫폼 데일리페이가 에이블리 셀러에게 정산일보다 먼저 판매대금을 지급한 결과, 6개월 만에 매출액이 3000%대로 급상승한 사례가 발견됐다고 17일 밝혔다.

데일리페이 운영 데이터에 따르면, 당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에이블리 셀러 대부분은 지난 3월 대비 9월 매출액이 상승했다. 가장 큰 폭의 매출 성장률은 무려 3317%를 기록했다. 매출 성장 순위 30위 가운데 약 4분의 1이 네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 1월에는 데일리페이 이용 한 달 만에 매출이 1600%대로 수직 상승한 셀러도 발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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