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자가 방전 빈도가 낮다. 타 배터리보다 상대적으로 가볍고, 수명이 길며, 충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6월, 이 제품을 생산하는 화성시 아리셀 제조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고 사망자 23명, 부상자 8명의 대형참사로 기록되었다.
물론 정부는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이후 ‘리튬전지’에 대한 다양한 안전 관리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단순하게 ‘일반화학물질’로 분류했던 리튬전지를 ‘위험물’이나 ‘특수가연물’로 지정하고, 공장에 대해서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 관리한다. 또한 리튬전지 화재 진압에 적합한 소화약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 1월에도 화성시 소재 화학약품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다량의 화학물질이 유출되어 평택에 있는 관리천까지 오염되었고, 그 기간 25만 여 톤의 오염물을 처리하는 비용이 추가되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