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 수상자 발표가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두 분야 모두 AI(인공지능) 전문가가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노벨 물리학상은 물리학적 아이디어에 기초한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 AI 발전의 핵심계기를 제공한 존 홉필드 미국 프린스턴대 분자생물학부 교수와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컴퓨터과학부 교수에게 수여됐다. 노벨 화학상은 단백질의 구조를 규명하는 데 AI를 활용해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한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최고경영자), 존 점퍼 연구원, 데이비드 베이커 미국 워싱턴대 생화학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AI는 연구발전의 역사가 상대적으로 짧은 데다 주요 성과는 공학 분야에서 나왔다. 그런 점에서 물리학이나 화학과 같은 기초과학 분야에서 AI에 주목해 노벨상을 시상했다는 것은 적지 않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AI 전문가가 노벨상을 수상한 것이 주는 시사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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