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이미지와 중요성은 시대에 따라 달라진다. 근래 한국 사회에서 급속히 호감도가 높아진 나라 가운데 동남아시아 도시국가 ‘싱가포르’도 있다. 깨끗한 관광자원, 영어 소통, 1인당 국내총생산(GDP) 9만달러의 부국, 그리고 석유를 비롯한 여러 자원의 선물(先物)거래소까지 갖추고 있어 한국인이 자주 방문해야 하는 국가로 급부상했다. 동시에 한류에 흠뻑 빠진 싱가포르인의 한국 방문이 급증하는 등 관광 교류도 활발해졌다.
두 나라 모두 첨단기술에 관심이 높다.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사이버 보안 등은 양국의 시너지가 효과가 큰 분야다. 싱가포르는 ‘스마트 국가’로 전환을 목표로 하며, 도시계획, 교통, 공공서비스에 첨단기술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한국과의 기술 협력을 원한다. 한국의 기술과 싱가포르의 혁신 역량이 결합하면 세계 초일류 모델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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