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빽가가 남자친구 흡연으로 인한 입냄새 고민에 조언했다.
1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수 빽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함께 고민하는 ‘대국민 신문고’ 코너를 진행했다.
‘대국민 신문고’ 코너에서 첫 번째 사연 신청자는 “신입사원 한 명이 너무 거슬린다. 점심 시간 끝나고 2~3분 후에 사무실에 입에 칫솔을 물고 나간다. 이거 너무 꼴보기 싫은데 지적하면 꼰대인가요"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이현이는 “다른 면에서도 이 신입사원은 뺀질뺀질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이현이와 빽가의 자영업 경험을 꺼내며, 첫 번째 사연 같은 신입사원을 만나봤는지를 물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