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가 안방극장에 짜릿한 80분을 선사한다.
16일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제작진은 “18일 방송되는 9회, 19일 방송되는 10회가 80분으로 편성된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2회 연속 ‘지옥에서 온 판사’를 조금 더 길게, 조금 더 짜릿하게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금토드라마 최강자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금, 토요일 밤 10시 비슷한 시간대에 3편의 신작 드라마가 전파를 탄 가운데, 이뤄낸 시청률 상승이라 더욱 고무적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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