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뿌듯, 송종국 子 축구 유전자에 우월 비주얼→딸은 첫 프로 골프대회 “이글”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박연수,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들 딸이 폭풍 성장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0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풍 성장한 송지욱이 담겼다. 한창 축구 선수로 성장 중인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우와 지욱이 진짜 많이 컸네요” “멋있게 아주 잘 컸어요” “지욱이가 클수록 인물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박연수는 “첫 프로 시합 !!! 초청으로 드림투어 시합에 나가게 되었는데 프로 언니들과 소중한 시간 가질수 있어 행복했고 즐겁게 잘치고 왔습니다~~“라며 골프 선수로 성장 중인 딸 송지아의 근황도 전했다.

[Read More]

김병만, 45만 평 땅 부자였다...ʺ빌 게이츠보다 별장 더 많아ʺ (ʹ라스ʹ)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김병만이 뉴질랜드에 45만 평 땅을 100년 장기 렌트 했다고 밝힌다. 이어 빌 게이츠보다 전 세계에 별장이 많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출연하는 ‘생존의 달인’ 특집이 방송된다.

개그맨 김병만은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에서 항상 불가능할 것 같은 도전들을 척척해 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정글의 법칙’에서 사냥은 물론 집을 짓는 등 놀라운 생존 본능을 보여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달인’으로 거듭난 상황.

[Read More]

커플룩에 스킨십까지…이지혜 ʺ문재완과 쇼윈도 부부ʺ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의 유쾌한 부부 일상을 나눴다.

이지혜는 지난 15일 개인 채널을 통해 “남편이랑 커플룩 느낌 괜찮죠? 우리 남편 180cm, 나 167cm. 가격 아주 합리적입니다. 소재 굿이에요. 세탁기 돌려봤는데 아주 만족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등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문재완과 함께 손을 잡고 한껏 들뜬 모습이거나,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정주리가 “언니 형부랑 손잡았네요?“라고 댓글을 달자, 이지혜는 “쇼윈도야"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Read More]

김다나 ʺ치매 투병 父 소통 어려워져…배로 힘들다ʺ (건강한집)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건강한 집’ 김다나가 치매 환자 가족의 고충을 나눴다.

1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트로트 가수 김다나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나는 17살 때 어머니의 사업 실패로 가족 모두 흩어져 살게 됐다고 밝히며 “수소문 끝에 엄마랑은 연락이 닿았지만 아버지와는 만나지 못했다"고 했다.

힘겹게 아버지를 찾아 25년 만에 재회했지만,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김다나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일상을 보고 크게 공감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소통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배로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Read More]

선우용여 ʺ결혼 당시 남편 빚 1,750만 원...지금 돈으로 200억ʺ (돌싱포맨)[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선우용여가 남편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선우용녀, 이지현, 윤가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탁재훈은 선우용여에게 “그때 당시 수위 있는 영화도 찍으셨냐"고 질문했다.

선우용여는 “결혼 전에 수위 있는 영화를 하자고 전화가 왔었다. ‘혹시 포옹하는 신이 있을까요?’ 부터 물어봤다. 스킨십이 있으면 안 하겠다고 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포옹을 부담스러워했던 선우용여 선생님의 국내 최초 업적이 혼전 임신 1호 연예인이라는 것"이라고 폭로했다.

선우용여는 “우리 남편이랑 1년 반 연애했다. 그동안 손도 한 번 안 잡았다. 연애 1년이 지났을 무렵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부모님이 절을 안 받으셨다. 10살 나이 차이에 반대가 심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Read More]

ʹ이동건과 이혼ʹ 조윤희, 깜짝 ʹ연하남과 핑크빛ʹ 소식..ʺ마음이 급해ʺ [Oh!쎈 포인트]

[OSEN=김수형 기자] ‘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가 현재 연하남과 로맨스 중(?)인 깜짝 근황을 전했다.

15일 TV조선 채널  ‘이제 혼자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 남편(김한석)의 프로를 우연히 본 이상아는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채널을 돌렸다. 이에 박미선은 “혹시 다른 사람 채널 돌리나”며 패널들에게도 물었다. 이에 조윤희 “일부러 찾지 않아도 우연히 보면 볼 것 같다”고 했다.

또 이날 결혼이란 타이틀이 여배우에겐 독이 되었던 과거에 대해 언급, 조윤희는 “요즘 결혼은 여배우에게 나쁘지 않아,예전엔 역할이 한정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세상이 달라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 요즘 연하남과 하고(?) 있다”고 하자 박미선은“막무가내다, 주어가 있어야한다”며 당황, 조윤희는 “연하남과 (로맨스 연기) 하고 있다”고 충격 고백, “내 마음이 급했다”고 했다.

[Read More]

기밀 많던 특임대, ʹ강철부대Wʹ 최초 탈락 부대 됐다 [종합]

[OSEN=최지연 기자] ‘강철부대W’ 특임대가 첫 탈락부대가 되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W’에서는 ‘기동 타격 작전’과 데스매치 ‘250kg 목봉 이송전’이 펼쳐진 끝에 특임대가 최초의 탈락부대가 되어 아쉬움을 안겼다.

이날 707과 특전사, 해병대와 특임대, 육군과 해군은 기동 타격 작전에서 붙었다. 기동 타격 작전은 석벽을 깨고 군장과 보급품을 득한 뒤 목표지점까지 전진해 사격을 마치는 코스였다.

707과 특전사는 사격수를 보호하거나 그러지 않는 것으로 각기 다른 전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707 팀장인 강은미 대원의 효율 전략에 진 특전사 김지은은 “내가 잘못된 전략을 세웠구나"라며 자책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Read More]

옹성우, 오늘(16일) 만기 전역..기념 라이브로 ʹ팬들 만난다ʹ [공식]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워너워 출신 배우 옹성우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옹성우는 오늘(16일)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옹성우는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당시 그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제6보병사단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1년 반동안의 군복무생활을 성실하게 마치고 16일 만기 전역하는 옹성우는 지난 15일,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팬카페에 글을 남겼다.

옹성우는 자신의 공식 팬 카페에 별다른 내용 없이 웃음소리만 가득 적으며 전역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옹성우는 군 전역 당일인 16일 오후 3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역 파티를 진행한다. 전역 당일, 팬들과 바로 소통에 나서며 복귀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Read More]

혜은이, 방송 출연 정지당했다..이유가 ʹ충격ʹ (ʹ미스쓰리랑ʹ)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쓰리랑’ 혜은이가 퇴폐적 가사 때문에 방송 출연 정지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10월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5회는 ‘혜은이와 혜바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미스쓰리랑’ TOP7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들은 ‘혜바라기’ 팀과 ‘혜. 사. 모’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노래 대결에 나선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국민 요정 혜은이가 출격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간 혜은이의 곡으로 여러 무대를 꾸리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던 TOP7은 “진짜 ‘미스쓰리랑’ 하기를 잘했다”, “우리 오늘은 져도 상관없다. 나는 소원 풀었어”, “선배님 사랑해요!” 등과 같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낸다.

[Read More]

에이핑크 오하영 나이 속였나? ʺ몇 년생인데 따발총이라 그래?ʺ(밀덕)

[OSEN=박소영 기자] 새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리얼전투 48’에서 해군 특수부대(?) 출신의 심현섭과 자타공인 ‘밀덕(밀리터리 덕후)’ 오하영이 ‘군부심’에 충만한 모습이 포착된다.

16일(수), 17일(목)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리얼전투 48’ 3, 4회에서는 에이핑크 오하영이 “지난 첫 회에서 날이 어두워지고 끝났는데, 잠도 야외에서 자는 거냐”며 전장에서 야외 취침을 해야 하는 대원들을 걱정했다. 그러자 심현섭은 “특전사, 해병대 정도면 서서 눈 뜨고 잔다. 저희 때는 그랬다”며 어깨를 으쓱였다.

이에 배성재는 “도대체 어디서 언제 근무하셨길래?”라며 금시초문이라는 듯 심현섭을 몰아갔다. 해병대 출신의 레드팀장과 특전사 출신의 블루팀장도 의아한 눈빛으로 심현섭을 바라보는 가운데, 대한민국 해군 해군홍보단 소속 연예병으로 군복무한 심현섭이 어떻게 이 위기를 헤쳐갔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Read More]